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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재무설계사례집 202쪽 19번
강의명 : [사례집] 종/복합사례 (1805C) `\|` 회차 : 1강) 오리엔테이션 박*환 2018.04.25
비슷한 문항이 자주 나와서 질문드립니다. 증여세를 계산할때의 가액과 취득세를 계산할때의 가액이 다릅니다. 정확히 어떤 값으로 계산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댓글 1개

금***원
안녕하세요.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입니다.

CFP 개인재무설계 사례집과 관련하여 문의주신 것에 답변 드립니다.

[문의주신 사항]
CFP 개인재무설계 사례집 p.202, 문제 19번 : 증여세와 취득세

[문의주신 사항에 대한 답변]
증여세를 계산하기 위한 기준금액과 취득세를 계산하기 위한 기준금액은 다릅니다.

증여세와 관련된 내용은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서 규정하고 있고, 취득세와 관련된 규정은 지방세법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증여자산의 평가는 시가를 적용하고, 시가를 알 수 없는 경우 보충적 평가방법을 적용하게 됩니다.

개인재무설계 사례집 p.177, 4.사용자산, 아파트 A의 현재 적정시게 420,000천원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아파트 A의 증여재산 평가액은 420,000입니다.

아파트 A의 증여지분이 50%이므로 증여세를 계산하기 위한 증여재산가액은 420,000 X 50%로 계산됩니다.

취득세 과세표준은 실제취득한금액(=신고한 금액)입니다. 다만, 그 금액이 시가표준액보다 적은 경우 시가표준액이 과세표준금액이 됩니다.

단, 무상으로 아파트를 증여받은 경우에는 위에 언급한 내용과 다르게 공동주택가격(= 기준시가)이 과세표준 금액이 됩니다.

증여받은 아파트에 대한 기준시가는 360,000 이고, 아파트의 50%를 증여받았으므로, 360,000 X 50% 금액이 취득세 계산을 위한 과세표준 금액이 됩니다.

궁금해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로 찾아뵙겠습니다.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에서 드립니다.
201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