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은행FP 자산관리사 1부 최종핵심정리 교재로 공부중입니다만..
경기가 침체되면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국채를 매각하고,
그로인해 구축효과가 발생해서 금리가 상승하고, 대부자금 수요도 늘어난다고 하는데
이자가 올랐는데 어째서 대부자금 수요가 늘어나는지요?
대부자금의 공급은 은행에 저축하는것이고,
대부자금의 수요는 대출을 받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금리가 상승하면 반대로 대출 시 갚아야 할 이자도 늘었다는뜻인데 왜 대부자금 수요가 증가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두번째로, 경기 과열시에는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시켜서 사람들이 저축을 늘리고,
소비를 줄이는 식으로 경기 변동을 하는데
확장적 재정정책도 결국 구축효과로 금리가 오른다면 결국 사람들은 저축을 하고 소비를 줄이게 되는것 아닌가요?
경기 과열에 대응한 확장적 통화정책도 금리 인상으로 이어지고,
경기 침체에 대응한 확장적 재정정책도 결국 구축효과로 인해 금리가 오르는데
상반되는 경우임에도 불구하고 결론은 금리인상으로 이어지는 식이라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