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후기/합격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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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기간 | 8주 | 일일학습시간 | 3~4시간 |
| 시험응시일자(응시횟수) | 1회 | 직업 | 무직 |
| Q. 해커스 전산세무회계 이남호 교수님 강의와 베스트셀러 1위 교재의 어떤 점이 가장 좋으셨나요? 해커스 교재와 강의만의 장점을 설명해주세요 | |||
| 올해 1월 일을 하다가 허리디스크가 터졌습니다. 현장직이였는데 더 이상은 현장직은 할 수가 없는 상태라 사무직을 구해야 되는 상황이였으나, 대학도 중퇴라 뚜렷한 전공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코로나로 취업이 더욱 막막했고, 사무직쪽으로 자격증이라도 따놓자는 마음으로 이것저것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을 것같고, 맞을 것같은 전산회계를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회계 관련해서는 일면식도 없고 아예 처음 접하는 학문이다 보니 용어자체가, 개념자체가 너무 생소했습니다. 처음 접하는 내용인데다가 너무 양이 방대했고, 익숙해져야하고 외워야한다는 압박이 너무 컸습니다. 하지만 이건 제 생각일뿐. 이남호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 부담은 점점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초심자를 기준으로 강의를 해주셔서 처음들어도 이해하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구연동화 듣듯이\" \"이해\"를 하라는 말씀으로 외워야한다는 압박과 부담을 덜어주셨습니다. | |||
| Q. 합격을 만든 본인만의 학습 노하우가 있다면? 회원님의 노하우는 추후 전산세무회계를 준비하는 다른 수강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
| 사실 공부기간이 굉장히 길었습니다. 4월시험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결국엔 취소되고, 그렇게 시험일자가 미뤄지면서 공부도 미루게 되고, 6월시험을 기다리고있는데 또 밀리고... 그렇게 6월시험 접수를 하려는데 선착순접수로 결국엔 시험접수를 실패했습니다. 그 후 좌절로 공부는 손 놓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포기하고 있던 중에 코로나로 취업을 고민하고 있을때 남자친구가 그냥 공부해서 자격증따라고해서 고민하다가 8월시험대비 강의를 다시 신청했습니다. 결국 총 2번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그게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4월대비때는 너무너무 공부를 오랫만에 해서 강의 듣는 시간동안 집중하고 있는것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1.5~2배속으로 들었습니다. 일단은 끝까지 들었다는 성취감을 만들어주었고 노트정리를 하며 공부하던 중 접수실패로 좌절하고 8월대비 강의를 들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웠습니다. 8월대비때는 1배속으로 들으면서 이해가 덜된부분과 놓친부분들을 채웠고, 인강의 최대 장점인 다시듣기로 이해가 안된 부분만 이해될때까지 돌려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일주일은 이해가 덜된게 있어도 무조건 기출문제만 풀었습니다. 하루에 2~3개씩, 60분 타이머를 맞추고 풀었고, 틀린 문제와 찍은 문제들은 해당 부분 개념들을 다시 확인하였고, 그러면서 부족했던 부분들이 해결 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실기1번의 전기분문제를 포기하고 있었는데, 기출문제를 풀면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
| Q. 무료로 제공받은 해커스 학습콘텐츠 중 가장 도움이 된 것은 무엇인가요? 해당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하셨는지 활용법을 알려주세요! | |||
| 시크릿 요약노트가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처음 공부하는 학문이라 노트정리를 하면서 공부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익숙하지 않다보니 어느 선까지 필기로 남기고, 이해만 하면 될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양도 너무 방대하다보니 당좌자산 어느 부분에서 노트정리는 포기하게 됐습니다. 그러다가 교재와 강의 부속컨텐츠들을 확인하다가 프린트 해놓은 시크릿 요약노트를 찾았고, 본교재와 비교하면서 없는 부분 중 필요한 부분을 추가로 필기해서 마지막 일주일과 시험당일까지 시크릿요약노트만 들고 다니면서 공부했습니다. 게다가 이론뿐 아니라 실기에 대한 내용도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