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1시간

마지막 일주일-5시간

사무직

 비전공자 입장에서 사실 프로그램 사용 일을 몇 개월 해보고 조금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프로그램 사용 및 실무에 적용시켜보고자 해당 자격증을 따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실무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학습할 필요가 없었으며,

세금계산서의 경우 공부에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았습니다.

분개에 있어서도 계정 과목만 집중적으로 외워 적용을 했습니다.

차/대변의 경우 개인적으로 잡힌 개념이 있어서 종종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 경우

기본 8요소 적용해서 이해형식으로 접근했구요.

그리고 사실 이론편에 집중하기보다는 실기편에 집중했습니다.

점수 특성상 배점이 높았던게 실기였고 실기만 다 맞아도 합격이 가능하니까요.

때문에 한달간 이론 수업 3주간 한시간씩 듣는걸로 끝냈고,

마지막 일주일은 이론 개념 정리, 실무 시험 연습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근데 이건 제가 평소에 실무를 그나마 좀 접해서 가능했던 것 같구요.

만약에 정말 아예 평소에 이쪽일을 접하지 않으셨거나 비전공자라면

한달 안에 이론과 실기부분에 있어 조금 더 시간 투자를 해서 개념을 정리해야겠죠.

이남호 교수님의 강의는 필요한 부분만 들었습니다.

사실 개념 설명의 집중보다는 시험에 필요한 요점만 정리해서 알려주셔서,

명확하지 않은 것들만 공부했습니다.

하여 8월 특별시험에서 시간을 오래 들이지도 않고 시험을 마쳤으며,

합격하였습니다.

시험 일주일전 최근 기출 10회분을 풀어본 결과 평균 71.3점의 점수로 간당했으나,

시험 당일 점수는 91점으로 넉넉하게 합격했구요, 마지막에 실력점검은 확실히

최신 기출로 자신의 약점을 잡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한 가지더 말씀드리자면, 저의 경우 원가회계는 거의 포기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걸 잡자고 시간을 들이는대신 실기에 더 집중해서 실기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하오니 다른 시험자 분들도 모른다, 이해 어렵다 낙담마시고 모르는건 일단 넘어가시고,

실기 위주로 공부하시면 손쉽게 합격하리라 예상합니다.
 

 
 가장 도움이 되었던건 두꺼웠지만 보기 쉬웠던 교재였습니다.

팁 부분이 가장 도움이 되었고 마지막 최종 정리한 간이 책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