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공대생 여자에요 ㅋㅋ
전산회계와는 전혀 관련이 없죠^^;;
근데 왜 갑자기 전산회계쪽을 준비했느냐!
제가 예전에 방학 때 사무보조 알바를 했었는데 그럴때 회계 쪽 지식이 유용하게 쓰이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근데 저는 생각보다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답답했구요..
그래서 결심했죠! 그래, 내가 먹고 살길은 바로 이쪽이다!!!ㅋㅋㅋㅋ
일단은 휴학을 했습니다. 뭐, 전산회계만을 위해서 휴학한것은 아니고 그냥 겸사겸사 ㅋㅋ
저는 그냥 교재한 권 사서 계속 돌려본것같아요 ㅋ
그리고 모자른거는 인터넷 뒤져서 사람들이 물어본거로 참고하고 뭐 이렇게 완전 원시인스럽게 ㅋㅋ
시험이 가까워 올때는 책에 있는 필기문제나, 풀었다가 틀렸던 문제들 정리한 오답노트를 위주로 보고
실무의 경우는 책에 있는 모든 분개 문제들을 분개해보고 입력하고 반복했었네요 ㅋ
그리고는 계속 기출문제 풀이 연속 ㅋㅋ
분개하는게 생각보다 많이 어렵고 복잡해서 저는 그냥 일일히 차변, 대변 나누는 식으로 손으로 했어요ㅠ 좀 원시인적인것 맞죠.. 암튼 그래도 이래서 눈에 많이 익혔던 것 같아요 ㅎㅎ
시험당일에는 시험장으로 가는 내내 버스안에서 계속 적어둔거 외우고, 보고, 위치외우고(?)
막 그런식으로 막무가내로 준비했습니다.
제가 준비한 과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진짜 막무가내식으로 막 외우고, 막 연습했습니다.
그랬더니 합격이네요 ㅋㅋ 점수는 높지 않지만 취득한것에 의의를 두렵니다 ㅋㅋ
여러분도 일단은 도전하시고, 무조건 많이 연습하시는게 최고인듯해요!
도움이 되셨을진 모르지만 이만 총총 물러갑니당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