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시간
1월 15일부터 인강을 듣기 시작해서 약 2달간 준비를 했구요
근데 설연휴에다가 여행도 가고..등등 해서 1달 조금 넘게 준비한거 같네요
공부시간은 하루 7시간 정도 했는데 ( 제가 외우는게 잘 안되고, 이해를 못하면 다음 단계로
진도가 나가질 않아서 7시간보다 더 했는데 이것저것 빼면 순공부량 7시간 정도...)
2. 공부방법
인강 1회 - 기본서 정독 1회(모듈 1) - 인강 2배속 1회 - 기본서 (모듈 2) - 핵심요약강의 1회
- 핵심요약집 1회 - 핵심문제집 - 모의고사 1회
일단 1월중순부터 시작을 했는데 2월이 되기전에 수료기준을 마치고자 이틀에 한과목씩 목표를 잡고
인강을 들었구요. 그다음에 재무설계부터 하루에 기본서 1회독 하고 있었는데
모듈2 보험설계부터 막혀서 2배속으로 다시 인강을 들었습니다.. 그러다 어찌어찌 하다보니
개강시즌이 되었고 개강하고 13일동안 못 읽은 모듈2 기본서 읽었고, 핵심요약 보고 문제 풀고
계속 요약집만 봤고요.. 모의고사나 핵심문제집 풀어는 봤는데 오답정리는 시간상 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부할 때도 그랬고 개인적으로 모듈 1은 할만했고 모듈2가 좀 많이 어려웠던거 같아 시험접수 마지막날까지
모듈 2 기본서를 한번도 안봤기에 모듈1만 시험을 칠까 생각을 했었는데
3월부터 일주일정도 모듈2만 계속봤었는데 시험을 치고 나오는 순간까지 모듈2는 어렵더군요
모듈 1은 시간이 남았었는데, 모듈 2를 그렇게 많이 안봐서 그런지 헷갈리는 것도 많고 시간도 부족해서
저는 10문제 넘게 찍었습니다..(주변에 앉으신 분들은 모듈2에서 일찍 나가시더군요..)
모듈 1에서 재무, 윤리, 상속부분은 고득점 받을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서 이 부분을 좀 많이 보면
되실 거같고, 모듈2에서 세금설계가 어려울거 같았는데 의외로 세금보다는 보험이 어렵더군요..
기본서는 1번 정도는 봐야되는 거고, 그다음부터는 핵심요약집만 봐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