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고득점 합격은 아니지만, 합격이 중요한 거니까요~
저는 3월 시험을 계획하고 1월부터 인강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인강만 들었구요. 인강 들으면서 필기 같은거 메모해서 기본서에 붙여뒀습니다.
그리고 인강을 다 듣고 기본서를 다시 밑줄 친 것 위주로 한 번 읽고 핵심요약집을 한 번 봤습니다.
붙여둔 메모를 기본서에서 핵심요약집으로 옮겨가며 공부했습니다.
그러면서 핵심문제집을 풀었는데, 이런 것들을 좀 쉬엄쉬엄하다 보니까 막상 시험이 너무 코앞이더라구요.. 그래서 부동산은 마지막에 요약집 한 번을 보면서 방어과목으로 공부했고, 모의고사를 2회분 풀면서 거기에 나온 개념들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시험 당일에 문제를 풀면서 모르는 것도 많고,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최대한 아는 범위 내에서 긴장하지 않고 풀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전체합격이 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기본서를 2회 정도는 정독하고, 요약집과 모의고사 위주로 공부한 것이 되겠습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가능한 핵심문제집도 풀면서 최대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본 합격수기는 해커스패스 금융 이벤트를 통하여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