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6시에 일어나 밥도 거르고, 지하철을 타고 부산 경남공고를 가서 시험을 치루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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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도중 지하철을타면서 계속 요약정리해놓은 종이를 꾸겨보며,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았고, 누가 쳐다보든 말든 신경쓰지도않았습니다. 이렇게 빠르게 요약정리를 훝고, 7시쯤 시험장에 도착했을때, 사람이 아무도없었고, 저혼자만 일찍온거같았네여, 하지만 30분뒤에 사람이 부쩍늘었다는... 그래도 한 반에
반 정도는 있었네여... 아침 9시 50분까지 ㄱ계속 계속~ 요약한종이를 보면서, 머리속으로 되새겼습니다. 그리고 10시 감독관이 보고있던 책 다 집어넣고, 부정행위시 3년간 시험도 못친다고 말을 했고, 부정행위에 답적어가는것도 부정행위라면서 .... ㅠㅠ 그렇게 무섭게 말하셔서, 답 못적어왔네여 ,.ㅠ,ㅠ 몰래라도 적어올껄 ㅠㅠ, 10시 시험 문제를 풀면서 우선 법규 부터 풀었습니다. 4과목부터 풀면서 느낀게 아... 과락은 면하겠다 생각하며 풀었죠. 그리고 3과목 어려웠습니다 ㅠ.ㅠ...평소에 제일 쉽게 느꼈던건데, 가장어려웠네여 ㅠ.ㅠ 그담 2과목 넘어갔습니다. 2과목 정말 시웠습니다. 솔찍히 2과목을 제일 어려워했는데... 답이 훅훅 보였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1과목 어려운것도 좀있었지만 보통?보다 슆다해야하나. 좀쉬웠네요. 암튼 파투상 준비하시는분들. 어렵게공부할 필요없을거같네여... 저는 어렵게공부했는데.. 어려운문제 하나도안나옴 ㅠ.ㅠ. 시간날리고 개고생만한듯 ㅠ.ㅠ.ㅠ 그래도 합격할수있을거같네여... 암튼 님들도 화이팅해요^^ 다음 파투상 열심히해서 꼭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