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전공자인 공대 학생입니다. 금융권 취업을 목표로 6월 15일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을 보고 아깝게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증투보다 조금 더 수월하다는 펀투 공부를 바로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듣지 않고 이해는 많이 어려워서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증투에서 했던 내용의 반복도 있어서 공부하기가 조금은 수월했지만 항상 그렇듯 강의를 1과목 2과목 3과목 다 듣고 다시 1과목을 피면 머릿속이 백지가 되어서 막막했습니다.
그렇지만 최종정리문제집을 다시 꼼꼼히 보고 모르는 부분은 2배속으로 다시 한번 듣는 식으로 공부를 하여 과목당 2번씩 봤습니다.
모의고사는 5회분 정도를 풀어보았고 1과목은 60문제라서 점수따기가 가장 유리한 부분이였습니다. 하지만 걱정되는 부분이 3과목 부동산파트였습니다..문제수도 15문제 밖에 되지 않기에 과락을 조심하여야 해서 전날에 부동산을 집중하여 공부했습니다.
모의고사 풀때 점수는 70~80을 왔다갔다 하였습니다. 참고로 증투 시험을 볼때는 겨우겨우 합격 커트라인 이였습니다..ㅠㅠ
시험을 볼 때 응시생들이 증투때보다 더 빨리 풀고 나갔습니다..30분 전부터 나갈수 있는데 저는 두세번 확인하느라 5분전 쯤에 나왔는데 마지막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답은 적어오지 못해서 가채점을 못해봐서 아쉽지만 꼭 합격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 시험후기는 해커스패스 금융 이벤트를 통하여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