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로서 AFPK 자격증에 도전은 그야말로 무일푼으로 도전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AFPK자격증을 따야 겠다고 생각한건 5월쯤이건 같습니다.여기저기 사이트를 찾다가 저렴하고 동영상강의도 괜찮은 fpcollege를 만나게 되었고 백수로서의 거금을 들여 도전하였습니다.맨 처음에는 인강을 하루에 2개씩 들었고 점점 진행상황과 점점 숫자가 줄어들어 똑같이 되었을 때부터 1강씩 들었습니다. 8월 15일까지는 계속 이런씩으로 인강을 들었던것 같았습니다.어짜피 시험이 주관식이 아니라 객관식이어서 인강을 듣기전에 어제 들었던 인강과 책의 내용을 복습했고요 그렇게 3달 동안 꾸준히 공부했습니다.15일 이후부터는 전체적으로 책을 한번 더 읽었습니다. 그리고 fpcollege에서 보내준 final test문제집과 최종모의고사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책을 3번 정도 정독하시면 문제를 푸는데 어려움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득점은 못했지만 module1과 module2를 한꺼번에 시험봐서 한번에 붙은걸 기분 좋아라 하고 있습니다.나이도 이제 마지노선에 다가가는데 빨리 취업해서 취업 합격수기 올리고 싶네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