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후기/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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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후기..
작성자 : ba******|조회수 : 10,677 |등록일 : 2012-05-14

게시판에 조상섭 교수님께 질문을 너무 많이해서 죄송한 마음에라도 후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하고 씁니다..^^;;

시험 준비하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받아서, 탈모에, 불면증.. 등등..  무튼 호락호락한 시험은 아닌 것 같습니다.

광주에서 서울로 당일 새벽에 올라가서, 시험장까지 가는데 상당한 피로가 몰려오더군요..

또한 그 피로를 가진 상태에서 지식형 시험을 보는데도 상당한 집중력을 요합니다.

지식 - 사례집에 있는 간단한 사례문제가 지식으로 많이 들어왔습니다.

1교시

1) 원론

상당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시간도 많이 잡아먹었구요..

모의고사 및 문제집 그리고 책도 5번 이상 정독했으나, 숨이 턱 막히더군요

이유는 모의고사 및 문제집에서는 ㄱㄴ, ㄱㄷ, ㄱㅁ 등.. 몰라도 때려 맞출수 있게 출제 됬다면..

시험은 ㄱ, ㄱㄴ, ㄱㄴㄷ, ㄱㄴㄷㄹ 이런 시험의 유형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리고 옳은 것을 고르라는 문제가 많아서 시험보는 입장에서는 짜증이 났습니다.

상당량의 TVM이 지식과 연결되어 있었고, 나름 신유형(?)인듯 했습니다만.

강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 풀만했습니다.

2) 보험..

이놈도 원론과 마찬가지로.. 완벽하게 모르면 틀린다라는 생각입니다.

참 웃긴게.. 문제에서 지문이 헷갈리더군요..

또한 위에서 작성한데로 ㄱ, ㄱㄴ, ㄱㄴㄷ, ㄱㄴㄷㄹ 등의 유형이 수험생 입장에서는 짜증나기도 합니다.

정확한 학습이 요 할 것 같습니다..

3) 투자

개인적으로 투자는 꽤 자신있는 과목입니다만..

원론과 보험에서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대략 30초만에 1문제등등 해결했던 것 같습니다.. 자신있어서 남겨놓기도 했지만 전략과목을 먼저 푸는게

득점에 유리하지 않았나? 라고 전략이 좀 아쉽더군요..

4) 부동산

개인적으로 시험을 같이 본 지인이 공인중개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지인도 깜짝 놀랐다고 하더군요.. 공인중개사에서 나올법한 문제가 그대로 나온다구요..

지인중에 CFP 차석하신 분이 있는데.. 그 분께서도 부동산에서 뒷통수 때릴꺼다라고 말씀하셔서..

에이.. 라고 생각했지만.. 뒷통수 제대로 맞았습니다..

교과서에 있는 내용인가? 라는 의문이 드실정도로.. 아주 진상입니다..

개인적으로 부동산과 투자를 전략과목으로 잡았는데.. 이건 뭐...

2 교시- 혼자 제로의 영역으로 들어갔는지 정줄을 놓고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잘 생각이 안나네요..

5) 은퇴

나름 쉽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계시면 득점하실수 있는 문제들이 꽤 나옵니다만.

은퇴 자체가 내용이 좀 딱딱한지라...

은퇴는 골고루 나왔던 것 같습니다..

6) 세금..

나름 가장 많이 신경쓰고 준비한 과목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스쿨링에서 안나온다는 1세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특례 부분도 출제 됐습니다..^^

세금은 교과서 한장한장이 소중하더군요..^^;; (개인적으로 학습할때요..)

그에 비해 시험 난이도는 그렇게 어려운 것 같지 않더군요..

7) 상속

서두에 꽤 집중력을 요하는 시험이라고 했던게.. 상속에서 그렇더군요..

민법 두문제 정도 푸니.. 이건 아예 문제가 읽기 싫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문제는 평이하게 나온 것 같으나. 혼자 정줄 놓고 있어서 많이 틀린 듯 하네요..

사례

1. 단일사례

교과서 내용데로 많이 나오나, 나름 신유형이랄까? 아니면 꼰다고 해야 맞을지 모르겠으나, 살짝 변형한

문제들이 몇문제 보이더군요..

또한 지식형에서 간단한 사례 문제들이 출제되서 인지, 개인적으로 사례집에서 꽤 난해하다고 생각한 문제들도

몇문제 보이더군요.. 

2. 종합 및 복합사례

뭐.. 한 세트씩 풀면 집중력이 좋아서 금방 풀수 있으나.. 단일보고 복한 1셋 보려고 하니.. 또 정줄놓고 혼자 삽질했습니다..ㅠㅠㅠ

그래서 2교시때는 종합을 먼저 풀자라고 생각하고 빠른 시간에 풀고, 복합으로 갔더니, 멘붕..ㅠㅠ

그래도 종합을 많이 풀어서 위안 삼고 있습니다.. ( 종합이 문제에서 묻는 난이도는 훨씬 쉽습니다..)

또 복합 2세트를 풀려니 멘붕..ㅠㅠ

결론적으로..

만족스러운 시험은 아니였습니다.

알고 있음에도 귀찮기도하고 풀수 있으나 집중력이 떨어져서 답이 안나오는 문제들도 다수였습니다.

(체득이 안되서 그랬겠죠..)

의욕적으로 준비한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체력과 집중력의 한계가 많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또한 문제 오류도 다수 보였습니다..

시험준비하시는 분들..

집중력만 4시간동안 유지하실수 있으면.. 10점은 더 맞을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는 것을 끄집어 낼수 있는 능력이 더 필요한 시험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 헬을 맛보고도.. 시험 끝나면 계산기 절대 안만진다고 그렇게 다짐했건만..

오늘 계산기 만지작 거리고 있네요..ㅠㅠ

집중력이 좋았더라면 훨씬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11월 시험에서 같이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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