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합격발표는안났지만,, 머 처보면 대충 감이 오는데,, 합격에 대한 확신이 서네요.
처음 A시험을 신청해놓고 강의만 듣고 시험은 그냥 치면 붙을 줄알았는데,, 보기좋게,,60점 초반으로 떨어지더군요.. 보험에서는 과락맞고 ㅋㅋㅋ자격증은 펀드, 파생, 증권, 자산관리사, 투자자산운용사 이렇게 있거든요.. 그래서좀 만만하게 봤죠 ㅋㅋㅎ 그런데 시험한번 처보니까 어떤유형으로 나오는지 감이 잡혔고,,성적안좋은 과목위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투자나 세금부분은 점수가 잘나오더군요.보험이나 은퇴같은 부분은 여타자격증에 비해서 내용이 세세해서 공부안하면 된통당합니다.그래서 여타자격증과 겹치지않는 보험,은퇴,재무,윤리를 중점적으로 공부를 하였고 모의고사 풀고 시험장에 들어섰습니다. 머 내용들만 어느정도 알고 문제푸는 스킬만있으면답찾아내는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것같다는생각이들어요. 문제전체의 내용에대해서 잘모르더라도 확실하게 알고있는 지문하나만있어도그것이 답이 될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면 답으로 선택하지않고 다른걸찍겠죠.결과적으로 A준비하면서 시험처보면서 느낀것은,, 내용이 방대할 뿐이지 시험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오히려 투자자산운용사 내용, 시험난이도가 더 높았다고 생각이 들고요. 즉, 핵심은 분량을 어떻게 핵심적인 부분으로 줄여 공부하고 거기에다가 살을 붙이느냐는 겁니다. 그렇게 한다면 충분히 합격입니다.ㅋㅋ 어려운거 머리싸매고 하지마시고 기본내용만 충실하게 공부하겠다고만마음먹어도 쉬울 듯 하네요.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