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에 AFPK 모듈1 부분합격하고 모듈2는 아쉽게 떨어졌었습니다.(쫌만 더했으면...), 사실 공부를 거의 못하고
그냥 경험삼아 본건데 모듈1이라도 붙은걸 감사합니다. 6월달 시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험을 보지 못하고 9월4일에 모듈2를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문제난이도는 3월달하고 크게 다르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글구 유사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는점입니다. 사례를 보여주고 균형가격과 균형거래량의 변화로 알맞은것을 찾는문제, 저PBR와저PER이 성장주인지 가치주인지 시세차익을 얻고자 할때 어떤주가 유리한지를 묻는문제, 금융상품에 투자비용과 수익률을 보여주고 기대수익률 계산하는 문제, 동종산업의 PER을 알려주고 한 기업의 주가를 계산하는 문제, 일정성장배당모형에서 기대수익률을 계산하고 주가를 계산하는 문제도 나왔고 주가가 오르내릴때 콜옵션 풋옵션을 매도하는게 좋은지 매수하는게 좋은지 판단하는 문제, 이혼재산분할을 양도로 보는지 판단하는 문제, 특정연도 특정물건에 단가와 생산량을 알려주고 2011년에 해당하는 실질GDP 계산하는문제 옵션에 정보를 제공한후 내재가치와 시간가치를 계산하는 문제, 이자소득,귀속법인세제외배당소득,귀속법인세해당배당소득 이런식으로 더해 올라가서 해당연도에 귀속법인세를 계산하는문제, 예금자보호가 되는 금융상품이 아닌것을 판단하는 문제,사례를 보여주고 다음에 필요한보험이 재가입보험인지 전환정기보험인지등을 파악하는 문제, 사례를 보여주고 해당되는 국세부과기본의 원칙이 무엇인지 묻는 문제,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의 구분하는문제 , 베이시스의 정의 내용문제, 사례를 보여주고 이 상황이 차익거래인지,매수혹은매도해지인지 파악하는 문제, 채권에서 이자율과 재투자율 변동과 관련된 면역이라는 것도 나왔었고 , 그리고 보험에서 다음 경우가 무효인지 취소인지를 구분하는 문제도 있었고 , 혼인이나 부모님과 합가로 인해 부동산양도시 비과세되는 요건이 몇년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문제도 나왔고, 부모님에게 상속받은 주택이 있을경우에 상속받은 주택을 매각시 양도소득세 내는게 아닌데 내야된다고 나온문제도 있었고, 그리고 유니버셜보험이 예금자보호 대상인지를 판단하는 문제도 나왔고, 계약자,피보험자,수익자와의 관계를 보여주고 다음경우가 상속세인지 증여세인지 아니면 세금이 없는지에 대해서 판단하는 문제, 종합부동산세한도는 직전연도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이 150%관련된 문제, 종합합산과세대상토지와 별토합산대상토지, 주택은 누진세율이 적용된다는점과 종합합산과세대상토지는 나대지와 같은 효용이 떨어지는 토지고 별토합산대상토지는 상가처럼 효용이 높은 토지라는 점과 관련된 문제가 나왔고 구체적인 세율을 묻는 문제는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중요한 부분이 어느정도 정해져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FP COLLEGE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이 말씀해주시는 부분이 많이 나왔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항을 중심으로 굵직굵직하게 공부해나가시면 세세하게 공부하지 않아도 70점이상은 충분히 나올수 있을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3월달시험을 치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모듈 2같은경우는 학교개강과 비슷하게 시작해서 일주일 정도 공부하고 시험을 보았는데 붙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때는 CFP를 공부하다가 막판에 AFPK공부는 조금만 해서 혹시 떨어지면 CFP 시험도 못 보기 때문에 걱정이 좀 되었는데 나름 시험을 잘 친것 같아서 후련합니다. 전 11월 CFP를 위해서 학교생활과 병행해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CFP 합격후기를 올리고 싶네요. ㅎㅎ 시험준비하시는분들 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