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시험을 쳤다. 주변에서 a딴 친구들이 쉽다고 하여서 별 걱정없이 시험장에 도착했다.
시험장에 앉아서 모듈1 요약 해놓은 것을 읽었다. 이정도면 되겠구나 하고 시험을 시작했다.모듈 1 시험지를 받는 순간....와...........소리가 나왔다.문제가 이때까지 봐왔던 것과는 달랐다. 사례문제가 많았고 간단하게 요약해서 쓸수 있는 문제도길게 나열해서 혼돈을 주곤 했다.정말...................................................친구들아 이시험이 쉬운걸까? 왜 쉽다고 너희들은 표현하는걸까?하고...생각했다. 그렇게 문제를 풀었다. a강의를 들으면서 교수님들이 외우기 쉽게 중일 유근이 30세실찍고 이런것들이 마구 생각이 났다.이것저것....정말 많이 생각이났지만 여러가지 복잡햇다.심적으로 아 이번에 떨어지겟구나 라는 생각도들었고...복잡했다그렇게 급하게 모듈1을 치고 모듈2......생각보다 모듈1보다 모듈2가 쉬웠다. 처음에 쉬운문제가 많이나왔고 세금파트는 누구보다 자신이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풀었다.사실 시험을 3월달부터 학교수업과 병행하여 강의를 들었고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 많은 강의에 솔직히지루했었다. 재무를 처음 접해보는 나 같은 경우에는 생소한 단어도 많았다.5월 중순에 되서야 강의를 다 듣고 모의고사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문제를 풀면서 ㅇㅣ해를 하는것이훨씬 빠르게 습득이되엇다. 그렇게 나는 많은 문제를 풀고 6월 1일부터는 한과목씩 책을 정독했다.그리고 문제를 풀고 시험 3일전부터 이때까지 푼 문제중 틀린문제를 다시봤다.그렇게 시험을 치러 갔는데너무 어려운 나머지 당황하였고 몸에 힘이 쫙 빠졌다.더 열심히 할껄....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쉽다고 말하는 친구들을 원망하기 시작했다.혹시나 a를 준비한다면 누가 쉽다고 해도 정말 열심히 준비하길 바라는 바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