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번 3월에 A 시험에 첫 도전을 했었습니다. 그 때에는 모듈 1과 2를 모두 응시했었지만 아쉽게도 모듈1은 떨어지고 모듈2만 붙게되었습니다. 정말 간신히 붙었으니 효율적으로 붙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번 모듈1 시험. 당시 기말고사가 끝난 이후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정말로 딱 3일밖에 주어져 있지 않았습니다. 물론 3개월 전 공부했었던 기억들은 까맣게 잊고 있었죠.
그래서 저는 다음에 볼까 생각도했었지만 이미 신청한 시험이 아까웠기에 정말 응시료와 시간이 아까워 불타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물론 정규 인강은 다 듣지 못하고 요약강의를 1.2배속으로 틀어놓고 하루 반만에 모두 수강한 이후, 이전에 풀었었던 모듈1 문제집을 다시한번 풀었습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문제를 점검해볼까 모의고사를 풀어볼까 고민을 하다 결국 죽이되든 밥이되든 실전이지 라는 마음으로 1의 모의고사만 밤을새면서 풀고 당시 시험장으로 입성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
그 결과 정말로 기대는 안했었는데, 의외로 합격이 턱걸이도 아닌 점수가 나와서 당황하면서도 기뻐하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요약은 이겁니다.
* 시험기간이 남은 이상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집중하기
* 시간이 없다면 [요약 강의 + 모의고사]
모두가 해커스와 함께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
"본 합격수기는 해커스패스 금융 이벤트를 통하여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