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계절학기 두과목을 들으며 A강의를 신청했다.
12월말에 신청해서 1월부터 강의듣는것을 시작했고 2월10일(수료완료일)이 넘어서까지 강의를 다 보지 못했다.결국 한달반정도간 강의를 대충 다보고 2주정도 공부하고 시험장엘 들어갔다.재무설계는 강의듣고 책한번 중요한거 위주로 본걸로 충분했다. 그만큼 난이도가 낮았을지도..공부하면서 은퇴설계와 상속설계가 가장 어려웠었고 시험장에서도 많이 헷갈렸다.특히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은 은퇴뿐만아니라 세금과 다른곳에서도 나오기때문에 확실히해둘 필요가 있다.부동산과 상속, 투자도 그럭저럭 괜찮았으나세금에서 정말 폭탄을 맞은 기분제대로 공부를 못해서인지 헷갈리는게 너무 많았다.꼭 보기에는 확실히 틀린것은 제끼고 두가지가 남아서 날 미치게 만들었다. 그런 문제가 정말 많았다.보험은 공부할때 풀던 문제보다는 쉽게 나왔으나 보험자체가 나에게는 어려웠기에..아무튼 너무 준비되지 못한 시험이였다.허나 이번시험의 난이도는 중하정도라고 생각한다.세금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과목들은 난이도 하 정도의 문제들과 조금 헷갈리에 만든 문제들이 섞여있는 정도라고 느꼈다.강의는 시간만 돌리거나 중요한부분 줄치는 용도로만 볼것이 아니라강의를 집중해서 잘듣고 그부분위주로 복습철저히 하고 기본서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시험전에는 중요한거 위주로 보는것이 중요한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