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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로 npv구할때 cf0의 차이
강의명 : [문제풀이] 사례형 문제풀이(1805C) `\|` 회차 : 23강) [종합 test1] 6~10번 김*수 2018.09.30
193페이지 9번문제와 같은 유형을풀때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Cf0에 넣는 금액에 따라 npv의 의미가 달라지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9번 문제에서는 보유하고 있던 상가들의 시가에서 보증금을 뺀금액을 넣었죠 어떤때는 0으로 넣고, 또 어떤때는(첫 투자, 매매해서 투자) 총투자금액을 넣는데 이 세가지 경우가 어떻게 다른건가요?

댓글 1개

금***원
안녕하세요.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입니다.

CFP 부동산설계와 관련하여 문의주신 것에 답변 드립니다.

[문의주신 사항]

CFP 사례형 실전예상문제집 p193 9번 : NPV의 의미

[문의주신 사항에 대한 답변]

네, 독자님

CFP 개인재무설계 사례집 p68 단일사례 8번을 예시로 들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NPV는 투자타당성분석의 한 방법이고 투자의사결정은 0보다 클 때 투자타당성을 결정하게 되므로 원칙은 자기자본(초기투자액)을 CF0에 넣고 계산하는 것입니다.

p68의 문제에서는 순현재가치를 자기자본 투입액 14억원을 CF0에 넣지 않고 건물에서 발생하는 순현금흐름만으로 계산하였습니다.

p68에서 NPV=1,236,533.852원은 ‘세전현금흐름의 총합’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CF0에 14억을 넣으면 NPV=-163,466,148원이 됩니다.

따라서 세전 투자가치는 순현재가치 + 자기자본 투입액 + 대출금 + 임대보증금 = -163,466.148 + 1,400,000 + 400,000 + 200,000 = 1,836,533.852가 됩니다.

CF0에 0을 넣고 계산하면 세전현금흐름의 총합 + 대출금 + 임대보증금 = 1,236,533.852 + 400,000 + 200,000 = 1,836,533.852가 됩니다.

두 가지 방법 모두 값이 동일하게 나오며 두 가지 방법 모두 옳은 방법입니다.
즉, p68의 해설은 세전 투자가치를 구하기 위한 간편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유 : 14억을 넣고 빼지 않고 바로 계산할 수 있기 때문)

CFP 사례형 실전예상문제집 p193 9번에서는 자기자본(초기투자액)을 CF0에 넣고 투자타당성을 알기 위해 임대보증금을 차감한 자기자본 530,000을 대입한 것입니다.

궁금해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로 찾아뵙겠습니다.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에서 드립니다.
2018.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