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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 구제 제도
  • 강의명 : [정규] 재무설계원론 (1905C) | 회차 : 12강) 5장 재무설계 실무 사례 (1)
  • 정*영
  • 2018.11.09
안녕하세요?

기본서 215페이지 표5-4에 나와 있는 개인워크아웃과 프리워크아웃제도의 상환기간과 변제유예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상환기간은 대출의 상환기간을 연장해주겠다는 내용으로 이해하면 될것 같은데요, 변제유예도 대출 상환을 늦춰준다는 내용으로 결국 둘다 같은 내용아닌가요?

예를들어, 프리워크아웃의 경우를 보면 최장 1년 이내에서 채무상환을 유예해준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무담보채무의 경우 최장 10년 이내 분할상환할 수 있게 해주는데, 거기에 플러스 해서 1년을 더 늦춰준다는 예긴가요?

마찬가지로 개인워크아웃의 경우에는 무담보채무의 경우 최장 8년까지 분할상환할 수 있게 해주는데, 거기에 더해서 최장 2년 더 늦춰준다는 내용으로 이해하면 되는지요?
댓글 1개
    • 금***원
    • 안녕하세요.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입니다.

      CFP 재무설계 원론과 관련하여 문의하신 것에 답변 드립니다.

      [문의하신 사항]

      CFP 재무설계 원론 기본서 p.215
      : 상환기간 연장과 변제기 유예의 차이점

      [문의하신 사항에 대한 답변]

      네, 독자님

      상환 기간 연장과 변제기 유예의 차이점은 단순히 돈을 갚는 기간을 연장하는지 아니면 일정 기간 납부를 하지 않고 유예 후 다시 갚는지의 여부입니다.

      상환 기간 연장은 채무자가 대출금을 연체하지 않은 상황(기한의 이익이 상실되지 않은 상태)에서 상환의 기간을 연장하는 것입니다. 채무자가 자신의 채무상환 기간을 연장하여 채무를 상환하고, 소액씩 분할상환하도록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반면, 변제기 유예라는 것은 채무의 변제를 일정 기간 늦춰주는 것입니다. 채무자가 실업, 휴업, 폐업 등의 사유로 채무를 상환하는 것이 어려워진 경우, 금융기관이 채무자에게 일정 기간 납부를 하지 않고 유예 후 다시 갚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입니다.

      궁금해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와 강의로 찾아뵙겠습니다.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에서 드립니다.201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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