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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2 예제문제
강의명 : 재경관리사 기본서 핵심정리 재무 (2018) `\|` 회차 : 9강) Chapter 9. Ⅰ. 금융상품의 의의 및 분류 배*현 2018.11.13
1. 유효이자율법에 의한 상각표에서 기존 개념에 의하면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에 대해서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한다고 배웠는데 p.222 예제를 보면 기타포괄손익인식 금융자산의 경우도 유효 이자율법에의해 상각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언제 쓰이는 개념인가요? 이어서 같은 페이지에서 x2말 때 유효이자율법에 의한 상각표에서 왜 기초장부금액을 960,000으로 표기하지 않고, 즉 공정가치로 바꾸지 않고 본래의 상각후취득원가를 사용하나요? 만약 공정가치를 감안하고 상각 후 취득원가를 구했을 경우와 다르게 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예를들어, x2말 때의 기초 장부금액을 946,502가 아니라 공정가치 960,000으로 기록하지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이 때, 2말 때의 이자수익이 달라진다는 점은 알겠는데, 만약 공정가치로 계산했을 때 도출되는 이자수익과의 의미적 차이는 어떻게 볼 수 있나요? 그리고 x1말 때 공정가치 평가할 떄, 평가이익(기타포괄손익) 13,498을 금융자산 처분할 때 왜 차변으로 보내는 이유가 뭔가요? 이 개념이 곧 기타포괄손익을 재분류한다는 개념과 연관된 것 같은데 잘 와닿지가 않습니다. 2. p.223 상각표에 따르면 할인차금 상각액과 상각 후 취득원가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 와닿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비유나 예시를 통해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3. p.223 예제의 상각표에서 x1 말 때의 공정가치가 의미하는 바가 정확히 무엇인가요? 즉, 상각 후 취득원가는 채무자가 1기가 지나 고 표시이자를 갚았을 때, 여전히 갚아야할 돈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공정가치가 1말 때의 사채가격을 의미한다면 이 두가지 개념의 차이는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4. p.224에서 x1 말에서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 실제로 그때 받은수익은 아니지만 자산의 개념으로 차변에 기록하는 것입니까? 5. 같은 페이지에서 이자수익은 당기이익으로 반영하고 이는 대변에 씅리 때 자본 항목이고 현금과 상각~자산은 수익이기 때문에 차변항목에 쓰이는 것인가요? 6. 연습문제 14번에 매출채권과 대손충당금에 대해서 회계처리를 하셨는데, 매출채권의 차감계정인 대손충당금에 대한 설명이 좀...부족한 것 같습니다. 왜 차변과 대변을 저렇게 쓴 것이며 왜저런 사고과정이 도출되었는지 알고싶습니다. 질문이 좀 많아 난감하실까봐 걱정입니다ㅠㅠ 하지만 이해를 정확히 하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개

고*미
안녕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1. 사채를 취득했을 때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원금과 이자를 수령하는 금융자산을 취득한 경우 상각표 스케쥴대로 회계처리를 하게됩니다. 원금과 이자 상환 스케쥴은 처음에 발행시 이미 결정이 된 것입니다. 즉, 언제 이자 얼마갚고, 원금은 언제 갚고, 이렇게 애초에 다 정해져 있으니 중간에 공정가치가 변했다고 해서 그 공정가치로해서 계산하지 않습니다.

2. 현재 교재가 없어서, 이전에 질문하신 내용으로 도움이 안되셨다면 다시 한번만 질문주세요...

3. 여전히 갚아야 할 돈 맞습니다. 그런데 1년 전의 사채를 발행할 때의 시장이자율과 1년 후 사재를 발행할 때의 시장이자율은 다를 것입니다. 내가 1년 전에 사채를 샀을 때는 시장이자율이 15%여서 그 가격으로 샀는데, 1년 후에 20%가 됐다면 20%를 기초로 해서 사채금액을 계산한 것이 공정가치입니다. 즉, 그 시점의 시장이자율을 적용해서 계산한 사채의 금액이 공정가치인 것입니다. 지금 20%로 올랐다고 해도 난 이미 이전에 산 시점에 이자와 원금지급에 대한 약정이 다 됐으므로 위에서 질문처럼 이자인식은 원래대로 그대로 가는 것입니다.

4.5. 상각후 원가측정금융자산은 자산입니다. 차변에 기록되면 자산가액을 증가시키는 것이고, 대변에 기록되는 자산가액을 감소시키는 것입니다.

6. 매출채권이 10억이 있는데 이 중에 못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이 1억이었다면, 추후 못받기로 확정되었을 때
대손상각비(비용) / 매출채권(못받기로 확정된 자산 감소) 이렇게 처리하면 수익비용대응원칙에 맞지 않기 때문에 못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을 예상(추정)해서 매출이라는 수익이 발생된 해에 비용처리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말에 결산을 하면서 총 받을 채권 10억 중에 못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1억을 추정해서 잡는 것입니다.
이를 회계처리 한다면
대손상각비(비용)1억 / 대손충당금(자산의 차감계정) 1억
대손충당금이라는 자산의 차감계정을 잡는 이유는 못받을 것으로 확정이 된것은 아니고 추정만 한 것이기 때문에(추정액보다 실제 대손이 더 발생될수도, 적게 발생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매출채권을 바로 없애지는 않고 매출채권 밑에 마이너스처리해서 보여주려는 것입니다.
매출채권 10억
대손충당금 (1억)
순장부금액 9억
이렇게 보여주면 정보이용자들이 보기에 매출채권이 9억만 있네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10억 중에 1억을 못받을 것으로 예상했구나 이렇게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이상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