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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금융연구원에게 질문하기

P54 2번 문제에 대한 것과 시험관련 질문입니다.
  • 강의명 : 은행FP(자산관리사) 기본서 핵심정리 1부 (2018) | 회차 : 1강) [고객재무설계] 개인재무설계의 개요 및 절차(p5~p57)
  • 김*현
  • 2018.12.26
- 2번 문제를 보면 순서문제인데,, 나와 마에 대한 순서때문에 질문 올립니다. 4단계 제안서 작성 단계에서 애초에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 해야한다고 나와있는데,, 왜 마가 먼저가 아닌가요? 물론 5단계 실행단계에서 같은 말이 나오긴 하지만, 고객의 이익을 우선시하는것은 실행 전단계부터 어떤 마인드적 사고라고 생각해서 질문올립니다.

-교수님께서 강의중에 시험 목적상 이것을 봅시다. 라는 말씀을 많이하시는데 그 외의 것들은 그냥 훑어주기? 굳이 암기까지는 필요 없는 건가요?
댓글 1개
    • 백*
    •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재무설계의 6단계에 대한 순서문제입니다.
      4단계는 재무설계 제안이며
      5단계는 재무설계 실행입니다.
      당연히 문제제기를 해주신게 맞는 말입니다.
      제가 시험 목적상이란 말을 하는 것과 관계됩니다.
      고객의 이익에 최선을 다해야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이는 실천의 단계에서 좀 더 적절한 것일 뿐입니다.
      실제 고객을 만나고 금융상품을 권유하다보면 재무설계절차의 순서는 기본에 관한 문제이며
      현장에서는 철저히 고객에 맞춰 진행됩니다.

      그래서 시험을 위해 문제를 꼭 풀어보셔야 합니다.
      시험목적상 이란 말은 중요성에 비해 시험에 나오기 좋은 항목일 경우 제가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제가 언급하지 않은 부분은 시험에 나올 확률이 낮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격증 강좌의 목적은 여러분을 90점 이상을 맞추는 것이라기 보다는
      짧은 시간에 합격플러스 알파 수준에 이르도록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실전은 또 다릅니다.
      은행의 임직원들을 위한 은행FP 강좌도 나가고 있습니다.
      기본서 교재는 참 좋은 내용이니 합격이후에 금융권에 가셔서 꼭 실전에 활용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백영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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