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 신고

교수님/금융연구원에게 질문하기

페이지 160쪽 5번 질문입니다.
  • 강의명 : 재경관리사 기본서 핵심정리 재무 (2018) | 회차 : 6강) Chapter 6. 연습문제
  • 박*영
  • 2019.01.17
5번문제 설명하시다가 더 나아가서 회수가능액이 올랐을 경우를 설명해주셨는데

결국 나중에 회수가능액이 x1년말 장부금액보다 올랐을 경우 손상차손을 인식할 때는 한도가잇다고 하셨잖아요?? 근데 그 손상차손의 인식은 x1년말 장부금액에서 감가상각 뺀만큼 까지만 인식한다고 하셨는데

X1년도 장부금액 80,000,000에서 감가상각이 왜 20,000,000가 되죠?? 정액법이라서?? 똑같이 가는건가요?
근데 그럼 왜 X1년도 말에서 회수가능액이랑 비교해서 나온 손상차손 뺀 30,000,000은 장부금액이 되는거고 여기서 감가상각이 되는건 왜 내용연수를 4년으로 나누죠?

취득원가-감가상각누계액=장부금액 VS 회수가능액 의 차이가 손상차손인데 손상차손을 뺀만큼이 x1년도의 장부금액이 되는건가요?? 그리고 거기서 다시 감가상각이 될때 왜 내용연수가 4년인지 한도가 정해지는
즉, 손상인식전 장부금액구하는건 왜 감가상각이 5년인지 쉽게 설명부탁드려요~!!
댓글 1개
    • 고*미
    • 안녕하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X1년말 감가상각후 장부금액과 회수가능액을 비교해서 그 차액만큼을 손상차손으로 인식합니다. 따라서 X1년말 장부금액은 최종적으로 회수가능액이 되는 것입니다. 해당 자산은 내용연수 총 5년 중에 1년은 지났으니 X1년 말 기준으로 앞으로 4년간 더 쓸 수 있는 것이므로 4년으로 나눠서 감가상각을 합니다.

      손상차손 환입시 환입한도액은 손상차손을 계상하지 않았을 경우의 장부금액이 됩니다. 따라서 X1년말에 손상차손을 인식하지 않았다면, X2년 말 장부금액은 X1년분 감가상각비 20,000,000원과 X2년분 감가상각비 20,000,000원을 차감한 60,000,000원이 되는 것입니다. 즉, 손상차손을 생각하지 마시고 기존대로 감가상각을 쭉 진행했을때 해당연도 말의 장부금액을 계산하시면 됩니다.

      이상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9.01.21

    목록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