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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금 마련 문제
  • 강의명 : [문제풀이] 사례형 문제풀이 (1905C) | 회차 : 22강) [종합 test1] 1번 문제 ~ 5번 문제
  • 정*영
  • 2019.01.19
사례형 실전문제집 195페이지 4번입니다.

보기 2번은 좀 혼동의 소지가 있지 않나 합니다.

사업자금 마련을 위해 원래부터 준비하던 자산이 있었고, 현금흐름표 상의 추가 저축 여력을 활용하겠다는 것이잖아요?

그렇다면 사업자금마련을 위해 원래 준비하던 자산은 그 해당 자산의 수익률을 사용해야하고(예를들어 정기적금은 3.5%, 주식은 8%), 추가 저축여력인 보통예금은 수익률이 따로 없으니문제에서 주어진 6%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일텐데,

이 문제에서는 원래 준비하던 자산의 수익률은 다 무시하고 전부 통틀어서 6%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면 보기에서 그런 부분을 좀더 명확하게 언급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사업자금 마련을 위한 현재의 월저축액과 현금흐름표상 추가 저축여력 금액을 6%로 저축한다..\"라고 하면,
사업자금마련을 위한 현재의 월저축액은 그것대로 계산하고, 추가 저축여력은 6%로 계산하라는 것인지?
둘다 6%로 계산하라는 것인지?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사업자금마련을 위한 월저축액과 추가 저축여력의 수익률은 모두 6%로 적용함\" 이렇게 해야 혼동의 소지가 없지 않을까요?

보통 이러한 문제의 유형을 보면,
1. 사업자금을 위해 필요한 필요자금을 구함
2. 현재 준비된 자산을 해당수익률로 계산해서 구함
3. 1에서 2를 차감한 추가로 필요한 자금을 구함

이런 식으로 가잖아요. 이런 유형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기존에 준비중인 자산의 수익률을 무시하고 새로운 수익률로 계산하라고 할 경우에는 명확하게 명시가 되어있어야 할것 같은데요.

예를들어, 216페이지 3번 문제를 보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준비자금은 해지하여 세후투자수익률 연 6% 상품에 재투자한다고 가정하고.." 이렇게 단서를 달고 있는데요. 이정도 단서가 달려야 하지 않는가 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실제 시험에서도 이 문제처럼 지문이 나올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이 있는것인지? 아니면 이 지문은 분명히 혼동의 소지가 있는 것인지입니다.
댓글 1개
    • 금***원
    • 안녕하세요.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입니다.

      CFP 사례형 실전예상문제집과 관련하여 문의주신 것에 답변 드립니다.


      [문의주신 사항]

      CFP 사례형 실전예상문제집 p.195 4번문제 보기 ②


      [문의주신 사항에 대한 답변]

      네, 독자님
      독자님께서 문의주신 바와 같이 해당 보기는 사업자금 마련을 위한 현재의 저축액과 현금흐름표상 추가 저축여력 금액 모두를 매월 초 세후투자수익률 연 6%에 저축하는 것을 가정하는 것이 맞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는 수험생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명확한 표현이 사용되거나, 혹은 단서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의견주신 내용에 따라 다음 쇄에는 표현 보완하는 방향으로 수정 고려하겠습니다.

      궁금해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로 찾아뵙겠습니다.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에서 드립니다.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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