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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셋 기출문제 질문
강의명 : [최신] TESAT 핵심이론요약 `\|` 회차 : 1강) point 1. 경제활동 ~ point 3. 생산가능곡선 정*림 2019.02.12
교수님 테셋 시험 6일 남아서 질문이 좀 많습니다ㅠ 내일도 질문할 것 같습니다... 2018년 출간 테셋 완전정복 기출문제입니다 1. 현금 사용량을 늘리는 것보다 예금을 하는 것이 신용창조효과로 통화량이 늘어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마이너스 금리를 통해서 오히려 예금보다 현금 사용량을 늘리는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충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혼란스럽습니다. 2. 채권 투자는 금리가 하락 추세일 때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고, 채권형펀드는 금리가 상승 추세일 때 투자하는 것이 더 유리한지요? 채권의 가격은 금리와 반대인데, 그렇다면 전자의 경우 채권 가격이 상승해서 더 비싼 값에 구매해야하고 수익률도 떨어지는데 왜 이익인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3. PBR이 낮은 주식을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한 투자이다. 라는 지문에서 PBR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것 아닌가요? 오히려 1보다 낮으면 투자원금을 반영하지 못하니까 사업의 이유가 없어지고 투자할 이유도 없지 않나요? 4. 부동산 시장에 거품 조짐이 있으면 선제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한다. 이 지문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부동산 버블이 터지면서 가계부채 상환 부담이 증가해서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5. 아래 글에 대한 추가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끼리 묶은 것은? '정부가 자국통화로 부채를 쉽게 갚는 한 가지 방법은 돈을 찍어내는 것이다. 통화 공급이 늘어나면 인플레이션 수준이 올라간다.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지 다시 말해 채권 소유주가 누구인지에 따라 이 같은 조치의 승자와 패자가 결정된다' 나. 고정금리로 돈을 빌린 사람은 채무 부담이 늘어나는 피해를 입게된다.(정답X) 다. 예금자와 투자자들이 정부에 돈을 빌려주기를 꺼리게 되고 명목금리가 올라갈 수 있다.(정답O) 나.에서 돈을 찍어내면 금리가 하락하게 될테고 고정금리로 돈을 빌린 사람은 이자율 하락에 따라서 실질적인 채무 부담이 늘어나지 않나요? 다.에서 돈을 찍어내면 명목금리가 올라가는게 아니라 떨어지지 않나요? 교수님 혹시 표를 보고 풀어야 하는 문제 질문은 어떤식으로 하면 될까요? 저는 한국경제신문 TESAT 완전정복 2018년 2월 출간 책으로 문제 풀이 진행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개

서*성
안녕하세요. 서호성입니다.

1. 이 부분은 현실과 접목시키면 큰 혼란이 옵니다. 모든 상황을 다 예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원칙대로 예금이 신용창조를 가져오기 때문에 통화량 증가에 큰 효과를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하락추세라는 것은 더 떨어지고 있는 중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내가 1000원에 채권을 샀다면 금리하락 추세이므로 채권은 1000원 이상으로 상승하고 있는 중이라는 것입니다.

3. PBR이 1보다 크다면 기업의 순자산 가치 이상으로 주가가 반영되었다는 의미이므로 과대평가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너무 낮으면 안되겠지만 너무 높게 평가되어 있는것도 안됩니다.

4. 출제의도는 금리가 인상되면 자본을 대여하여 부동산 투자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동산의 수요가 감소하여 부동산시장의 안정을 가져올 것이다로 정리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구매한 사람을 고려한 의도는 아닙니다.

5. 나.에서 돈을 찍어내면 금리가 하락하게 될테고 고정금리로 돈을 빌린 사람은 이자율 하락에 따라서 실질적인 채무 부담이 늘어나지 않나요?
고정금리는 정해진 금리이므로 돈을 찍던 안찍던 정해진 이자율로 대출을 상환하면 됩니다.

다.에서 돈을 찍어내면 명목금리가 올라가는게 아니라 떨어지지 않나요?
실질금리가 일정하려면 명목금리는 올라가야 합니다. 실질이자율=명목이자율-물가상승률

교수님 혹시 표를 보고 풀어야 하는 문제 질문은 어떤식으로 하면 될까요? 저는 한국경제신문 TESAT 완전정복 2018년 2월 출간 책으로 문제 풀이 진행중입니다.

저는 그 책이 없어요 궁금한 부분만 표를 발췌하셔서 질문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더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