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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p.2번 문제 질문 있습니다.
강의명 : [최신] 신용분석사 핵심정리+최종문제풀이 1부 `\|` 회차 : 26강) 환율변동효과 한*근 2019.02.18
2번의 보기 5번에서 \'외화표시 재무제표를 환산하여 생기는 대차차액, 환율변동효과는 당기손익으로 계상한다.\' 라 서술되어있고 해설에서는 틀린보기로, 당기손익이아닌 기타포괄손익으로 계상해야한다 설명하고 있습니다. 강의에서 교수님의 판서는 환산차이의 회계처리는 기타포괄손익반영 : 해외사업 간 환손익을 통해 대차를 맞춘다.라고 설명하셨는데 뒤에 나오는 현행환율법 환산차이 회계처리(빔으로 쏴주신 자료)에서는 당기손익반영 : 외화환산손익, 외환차손익 기타포괄손익반영 : 해외사업 간 환손익 이렇게 두가지로 나뉜다고 나와있습니다. 위의 보기 역시 '기타포괄손익으로 계상한다'가 아닌 '기타포괄손익 혹은 당기손익으로 계상한다'가 옳은 표현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아니라면 어떤 기준으로 나뉘는 것인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2개

정*돈
재무상태표에 있는 자산과 부채 중 추후 현금을 지급받거나 수령하는 화폐성 항목은 기말에 기말환율로 환산하여 그 차이를 당기손익에 반영합니다. 그러나 해외자회사 등의 재무제표 자체를 기말시점에 환산하는 경우, 자산과 부채는 기말환율, 자본은 역사적환율, 손익은 평균환율을 사용하므로 환율적용자체에 차이가 발생하여 그 차이를 해외사업환산손익으로 기타포괄손익에 반영합니다. 또한 자산부채 중 일부항목은 예를 들어 매도가능증권은 환산손익도 기타포괄손익에 들어가는 부분이 있지만 이는 저희 시험 범위를 벗어납니다. 문제 지문은 회사 재무제표 자체를 환산하므로 기타포괄손익이 맞습니다. 2019.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