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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AT 문제풀이 질문입니다.
  • 강의명 : [최신] TESAT 핵심이론요약 | 회차 : 9강) point 22. GDP ~ point 23. 국민소득이론관련 승수
  • 추*호
  • 2019.03.20
1.규모의 경제 문제 해설에서 규모에 따른 수확불변, 수확체감 등으로 표현하는데 규모에 따른 수익불변, 수익체감인지 아니면 같은 말인지 궁금합니다.

2. GDP계산 문제중에 수입한 재화는 GDP 계산에서 제외한다고 나와 있는데, NX = 수출 - 수입이므로 1억원어치 원두를 수입해 가공 후 5억에 수출했다고하면 GDP는 5억 - 1억 = 4억이 되는건가요?
또, 원두가 수입된게 아니라 국내에서 생산된 것이면 GDP는 5억이 되는 건가요?

3.실질이자율, 실질국민소득, 화폐의 소득유통속토가 일정할 때 통화공급 증가율이 3% 포인트면 명목이자율은 3% 포인트 상승한다.
위 문제를 풀 때 MV=PY를 쓰는 건가요? M+V=P+Y를 쓰는 건가요? 둘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문제에서 시기 T를 100으로 보았을 때, 시기 T+1에서 물가지수는 120, 평균임금은 115 실질GDP는 110 입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했다는 보기가 오답인데, 물가지수는 올랐다는 것이 주어지고, 실업률이 떨어졌다는 것을 어떻게 추론할 수 있나요?

5.신용카드 사용 확산이 경제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문제입니다.(가격은 신축적이다)
(1)한국은행이 통화공급량을 바꾸지 않는다면 물가는 상승할 것이다.
-> MV=PT에서 M:일정, V:상승까진 알겠는데 T에 대해 알지 못하는데 P가 상승할 것이라고 할 수 있나요?
(2)한국은행이 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할려면 통화공급량을 줄여야 할 것이다.
-> (1)과 같은 문제인가요?

6.화폐공급을 늘리는 경제정책의 효과 중 잘못된 것은?
(1)장기적으로 이자율이 하락한다.
(2)가격이 경직적일 경우 효과가 커진다.
(3)실물에 대한 장기적 효과보다 단기적 효과가 크다.
->화폐공급을 늘리는 경제정책은 통화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통화정책의 특징이 실물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것과 가격은 신축적이다인데 2,3이 답이 아닌지 모르겠고, 통화정책이 이자율을 낮춰서 통화량을 증가시키는 건데 1번이 왜 답인지 모르겠습니다.

7. 원유가격 상승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효과 중 국내 원유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낮다면 경상수지가 악화될 수 있다라는 내용이 있는데, 가격탄력성이 높으면 대체재 등으로 경상수지 악화를 막는 건가요?
댓글 3개
    • 서*성
    • 안녕하세요. 서호성입니다.

      1. 규모의 경제는 비용측면에서 분석한 것이구요 생산측면에서는 규모에 대한 수익 체증입니다.
      규모에 대한 수익체증은 동일한 생산비를 넣었을때 더 많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2. 둘다 생각하신 것이 맞습니다. 수입품인경우는 재료비를 빼고, 국내라면 그것까지 포함입니다.

      3. MV=PY를 변화율의 형태로 나타낸 것입니다. 미분을 취해서 형식을 변동시키는 것이므로 위의 것은 증가율이라고 나와있으므로 통화량의 변화율+화폐의 유통속도 변화율=물가상승률+실질경제성장률 을 사용합니다.

      4. 문제에서 실질 GDP가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100->110이므로 단순히 생산이 증가한 것으로 고용이 증가하여 실업이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제에서는 언급하지 않은 조건들은 고정으로 봅니다.

      5. (1) 신용카드를 사용한다는 것은 사람들의 돈을 쓰는 것이 많아질 것이므로 = 화폐의 유통속도가 증가할 것이므로 를 추론할 수 있습니다. 화폐의 유통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은 GDP가 일정할 경우 물가는 상승할 수 있습니다.
      (2) 동일하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6. (1) 통화주의자나 케인즈 모두 어떤 경제학자든지 장기에는 잠재 GDP로 돌아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변화가 없습니다.
      ( 2) 가격이 경직적 = 가격변화가 없음
      이자율도 가격이기 때문에 통화량을 늘린다고 해서 가격이 경직적이면 이자율도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따라서 구축효과가 없으므로 총수요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3)장기적으로는 잠재상태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7. 원유가격 상승 - 국내 원유의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비탄력적 - 가격이 올라도 원유수입량은 적게 변함
      - 비싼돈주고 원유를 계속적으로 삼 - 경상수지 약화
      원유수요의 가격탄력성이 높으면 원유 수입량이 현저히 줄것이기 때문에 대체재 같은 것과 연동시키지 않으셔도 됩니다.

      일단 여기까지구요. 더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2019.03.21
      • 추*호
      • 6번에 추가로 질문드립니다.
        케인즈의 재정정책에 따르면 정부지출을 늘리면 소비와 투자가 증가하여 총수요가 증가하고 물가가 증가한다.
        장기엔 잠재GDP로 돌아가기 때문에 물가만 상승한다. 이때 가격이 신축적이라는 가정하에 이자율과 통화량은 변동이 없다인가요? (승수효과로 통화량이 증가하는건 아닌지?)
        반대의견인 구축효과는 정부지출을 늘리면 시중자금을 사용하여 이자율이 올라가고 소비와 투자가 정부지출만큼 감소해 효과가 없다인가요?

        추가로
        유동성함정에서 명목이자율하락이 한계인 지점이 실질이자율이 0인 점인가요?2019.03.21
        • 서*성
        • 안녕하세요. 서호성입니다.

          1. 결국 장기는 생산성에 대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것으로 돌아가는것입니다. 당연히 통화량이 늘어나면 물가는 상승합니다. 다만 그것이 생산량에는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정부지출증가나 구축효과는 모두 단기에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케인즈의 의도는 장기에는 우리는 모두 죽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가정하고 있습니다.

          명목이자율 - 물가상승률 = 실질이자율이므로 실질이자율은 물가에 따라 - 될 수 있습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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