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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페이지 20번 문제
강의명 : [최신] 답이 보이는 외환전문역Ⅰ종 개념완성+문제풀이 `\|` 회차 : 29강) [문제풀이] 대고객 외환실무 (2) (p.178~195) 임*영 2019.06.18
20번 문제 보기3번에 보면 미화 5만불이하는 옳지 않고 해설에 미화 2만불이라고 되어있잖아요 근데 개념완성 11페이지에 보면 취득경의 입증서류 제출 생략대상에 거주자 또는 비거주자로부터 미화 5만불이하의 대외지급수단 수령하는 경우라고 적혀있잖아요.. 대체 뭐가 맞는건가요 ㅜ 190페이지 26번 문제 보기2번이요 외국인거주자는 최근입국일이후인것과는 상관없지 않나요? ㅜㅜ

댓글 1개

김*근
1. 취득경위를 증빙하는 서류의 징구가 면제되는 경우는 타발송금일 때에는 5만불이 맞습니다. 그러나 대외지급수단, 예컨대 달러 현찰같은 경우는 2만불 이하일 때 취득경위를 증빙하는 서류의 징구가 면제됩니다. 구분하여 기억해야 합니다.

2. 이 질문은 학생이 조금만 세심하게 공부하였다면 하지 않았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것을 헷갈리면 정말 곤란합니다. 외국인거주자에 대한 매각의 경우, <일반적인 달러 매각>이라면 최근 입국일 여부와 상관없이, (그가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자이므로) 발급시기가 언제이건 매입증명서만 있으면 그게 몽땅 <실적범위>로 인정되고, 은행은 그 실적범위 내에서 달러를 매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26번문제는 <외국인 거주자의 여행경비>에 관한 사항입니다. 국민인 거주자는 여행경비에 한도가 없으나 외국인 거주자의 경우는 1회 여행경비가 1만불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경비 명목으로 환전하면 이를 여권에 기록해두어야 합니다. 단, 여기서 말하는 <1회>라는 것은 한번 외국 나갔다가 우리나라로 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외국인 거주자가 해외여행경비에 쓸 목적으로 달러를 매입(은행은 매각)하러 왔다면 은행은 당연히 이 사람이 우리나라에 최근 입국한 이후 달러를 매입한 사례가 있는지 여권을 확인해야 합니다. 만일 최근 입국일 이후 여행경비 목적으로 다른 은행에서 달러를 매입한 거래가 여권을 통해 확인된다면 당연히 매각해서는 안 됩니다. 매우 기초적인 것인데....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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