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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재산 분할 전 자신의 상속분을 양도할 수 있다
  • 강의명 : [핵심요약] 상속설계 (2003A) | 회차 : 1강) 1장 상속과 상속설계의 이해 / 2장 상속의 법률관계 (1)
  • 김*회
  • 2019.07.15
상속재산 분할 전 자신의 상속분을 양도할 수 있다
근데 이렇게 되면 문제가 발생하는거 아닌가요?
부가 사망할 때 10억의 재산을 기부하겠다 이러면 어떻게 해요
댓글 3개
    • 금***원
    • 안녕하세요.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입니다.

      AFPK 상속설계와 관련하여 문의주신 것에 답변 드립니다.

      [문의주신 사항]

      상속재산분할 전 상속분 양도

      [문의주신 사항에 대한 답변]

      상속인은 상속재산이 분할 되기 전에 자신의 상속분을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습니다.

      상속재산은 피상속인의 사망 이후 분할되기 전까지는 각 상속인의 상속분에 따라 공유된 상태로 유지됩니다.

      상속재산이 분할되는 것은 각 상속분에 따라 상속재산이 분배되고 공유관계가 종료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상속재산분할 과정이 완료되기 전에 상속인은 자신의 상속분을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추가로 ‘부가 사망할 때 10억의 재산을 기부하겠다.’라는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부’가 피상속인인지 상속인인지와 함께 구체적으로 질문 남겨주시면 친절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해 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로 찾아뵙겠습니다.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에서 드립니다.
      2019.07.17
      • 김*회
      • 아버지가 10억 가치의 건물이 있어요
        아들 둘이 있는데, 첫째 아들이 내 상속분은 5억이니까 이걸 담보로 5억을 빌려요.
        근데 아버지가 10억 건물을 아들들에게 물려주지 않고 사회에 기부한다고 해요.
        이러면 어떻게 되요?2019.07.17
        • 금***원
        • 네, 독자님 ^^
          질문의 의도가 구체적으로 파악되지 않아 2가지 경우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아버지가 사망하기 전, 건물을 담보로 5억을 빌린다?

          아버지 건물이기 때문에 아들이 건물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것 자체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사망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본인의 상속분을 결정할 수도 없습니다.

          2) 아버지가 사망한 뒤, 건물을 담보로 5억을 빌린다?

          아버지가 10억 상당의 건물을 사회에 기부한다고 유언을 남겼는데, 아들이 건물을 담보로 돈을 빌린다는 것도 성립이 안 됩니다.
          건물을 담보로 돈을 빌렸는데, 죽은 아버지가 다시 살아돌아와서 사회에 기부한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2가지 경우를 질문한 것이 아니라면 다시 질문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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