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사항 신고

교수님/금융연구원에게 질문하기

대손충당금의 거래8요소에 대해..
  • 강의명 : [최신] 전산회계 1급 이론+실기 | 회차 : 13강) [이론] 제3장 1절 당좌자산 (3)
  • 한*영
  • 2019.08.09
안녕하세요. 이남호 교수님!

이번 주 화요일에 강의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정주행하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강의 설명 정말 잘해주시고, 이해하기가 너무 쉬워요.

대학 강의에서 몇 번 들었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들어서 잘 모르는 부분도 있지만 교수님만 믿고 교재의 진도를 쭉쭉 잘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회차에 궁금증이 하나 생겼습니다.

대손충당금 부분에서 ③충당금설정법의 회계처리의 흐름 부분에서 대손예상액의 추정에 대한 부분과 대손의 확정에 대한 부분입니다.

대손충당금을 자산이라고도 함과 동시에 부채라고도 말씀하셨는데, 저는 자산이라고 인식하면 편하지만 부채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조금 이해가 되지 않아서 질문 드립니다.

대손은 우리가 받을 돈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대손충당금은 그 받지 못하게 되는 돈을 충당하게 될 돈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받지 못하게 됨이 자산의 감소라고 이해를 하면 괜찮은데 교수님의 말씀처럼 부채의 증가라고 생각을 하면 그 돈을 충당하기 위하여 은행에서 차입이라도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제가 이해력이 좋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자산이라고 인식하고 넘어가도 되는 부분인가요?
확실하게 알고 싶어서 질문 남깁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자본의 증가라고 생각하면 더 쉬운 듯 합니다. 하필 왜 부채인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차변에 대손충당금이 오게 되면 자본의 감소라고 이해하는게 더 편한 것 같습니다..
돈을 못 받는 것인데 왜 부채의 감소인지.. 휴 이건 답변 받고 나서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댓글 1개
    • 이*호
    • 대손충당금은 자산의 감소 항목이므로 총계정원장을 작성할 때에 그 위치가 부채와 동일하다는 점에 대하여 이해하시는데에 도움을 드리려고 그렇게 설명한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대손충당금이 대변에 기록될 때에 자산의 감소항목이 증가하는 것이므로 자산의 감소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회계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이것저것 궁금한 부분이 많이 있을 수 있으나 그 때마다 멈추어서 고민하다보면 쉽게 지칠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핵심포인트를 잡고 큰 그림으로 접근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최대한 신속하게 진도를 끝까지 진행하시고, 궁금한 사항이 있더라도 일단 진도를 끝까지 마친 후 다시 고민하여 보시기 바랍니다.2019.08.13

    목록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