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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의 거래원가를 포함한 취득원가에 대해 2치 질문
  • 강의명 : 재경관리사 재무회계 핵심정리 (2019) | 회차 : 14강) Chapter 9. 금융자산 (2)
  • 손*철
  • 2019.10.10
이전 질문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번 글에 이어서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AC금융자산 취득시 거래원가를 포함한 금액으로 유효이자율법으로 상각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장부금액은 (거래원가가 없을 때보다) 거래원가만큼 커졌으니 원래 유효이자율로 상각한다면 만기 때 액면금액이 아닌 금액이 되지 않나요? (예를 들어 할인발행의 경우, 액면가액을 초과한 금액)
금융부채는 거래원가가 있을 시엔, 장부금액에서 차감하여 또 다른 유효이자율을 구해서 (이건 금융부채(1) 강의 때, 3차방정식을 사용한다고 수험생들이 구하는 게 아니라고 하셨죠) 금융부채와 마찬가지로 그 다시 구한 이자율로 AC금융자산을 상각하는 것인가요?

김원종 회계사님의 한 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 2개
    • 김*종
    • 안녕하세요. 김원종 회계사입니다.

      용어에 대한 정의를 먼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거래원가를 고려하지 않고 미래현금흐름을 현재가치를 구할 때 사용하는 이자율은 시장이자율이라고 합니다.
      이 현재가치에 거래원가를 가산한 금액과 미래현금흐름을 고려한 이자율을 유효이자율이라고 합니다.
      보통 상각후원가측정금융자산의 경우 거래원가가 존재하면
      시장이자율 > 유효이자율 이렇게 됩니다.
      네 이렇게 방정식을 이용하여 구해진 유효이자율로 상각하면 만기에 액면금액이 정확히 산출됩니다.

      감사합니다.

      김원종 드림.
      2019.10.11
      • 손*철
      • 정말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201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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