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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금리와 변동금리
  • 강의명 : [정규] 재무설계원론 (2005C) | 회차 : 13강) 5장 재무설계 실무 사례 (2)
  • 김*회
  • 2019.12.13
240페이지

대출을 받을 때
고정금리가 일반적으로 장기상환에 사용되고
단기금리가 일반적으로 단기상환에 사용된다는데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장기간일수록 경제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우니까 변동금리,
단기간일수록 은행하고 대출자 서로 리스크가 적으므로 고정금리
이게 맞지 않나요?
댓글 2개
    • 금***원
    • 안녕하세요.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입니다.

      CFP 재무설계 원론과 관련하여 문의하신 것에 답변 드립니다.

      [문의주신 사항]

      CFP 재무설계 원론 기본서 p.240
      : 장단기상환에서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금리

      [문의주신 사항에 대한 답변]

      고정금리는 금융회사가 금리변동위험을 떠안는 것이므로 위험관리비용이 추가되어 더 비쌉니다.
      장기상환의 경우에는 경제상황을 예측하기 어려우므로 금리변동위험이 있고,
      대출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 금리변동위험을 낮추려면 조금 더 비싼 고정금리를 적용하더라도 금융회사가 금리변동위험을 부담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단기상환의 경우에는 그 반대가 됩니다.

      궁금해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와 강의로 찾아뵙겠습니다.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에서 드립니다.

      2019.12.16
      • 김*회
      • 비싼데 장기적으로 이용하고, 싼데 단기적으로 이용하는게 이해가 안되요.2019.12.16
        • └ 금***원
        • 네, 독자님

          고객 입장에서 장기적으로 금리가 변동할 위험에 대한 리스크를 은행에 부담하고 그에 따른 비용을 지불한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객 입장에서 장기적으로 금리변동이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없고, 고정된 금리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반면, 비교적 단기간의 금리변동에 대한 예측은 어느 정도 가능하며, 금융회사에서도 위험부담이 없어 비교적 낮은 금리가 적용됩니다. 단기간에 대출을 상환하는 고객입장에서는 (단기간에는)비교적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변동금리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궁금해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로 찾아뵙겠습니다.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에서 드립니다.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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