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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형 질문!
강의명 : [정규] 은퇴설계 (2005C)
강의 회차 : 24강) 단일사례 (4)
작성자 : 이*하|등록일 : 2020.01.25
개인재무설계사례집 101p 19번 질문입니다

극민연금과 달리 왜 주택연금은 굳이 현재가치를 이용하여 힘들게 구하나요?
전 그냥 월 1,079에 바로 12를 곱했거든요...
아무리찾아봐도 마땅한 단서가 없는데 왜 국민연금은 바로 12를 곱하고, 주택연금은 이상한 방법을 썼나요?
댓글 1개
    • 금***원
    • 안녕하세요.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입니다.

      CFP 개인재무설계 사례집과 관련하여 문의주신 것에 답변 드립니다.

      [문의주신 사항]

      CFP 개인재무설계 사례집 p.101 18번 문제
      : 주택연금과 국민연금을 다르게 계산하는 이유

      [문의주신 사항에 대한 답변]

      네, 독자님
      해당 문제에서는 연간 은퇴소득 수준(현재물가기준)을 묻고 있는데, 연간 은퇴소득은 매년 물가상승률만큼 증가합니다.
      국민연금의 경우에는 문제에서 제시된 금액이 현재물가기준 금액이고, 매년 물가상승률만큼 증가를 하기 때문에 단순히 12를 곱한 금액을 더해주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주택연금은 매년 동일한 금액이 지급이 됩니다. 따라서 현재시점에서 일시금으로 계산해주는 과정을 한번 거친 후에, 이 일시금을 은퇴기간 동안 뿌린다고 생각하여 PMT를 계산해주는 것입니다. (‘일시금을 은퇴기간 동안 뿌리는 과정’은 ‘금융자산에서 확보할 수 있는 연간 은퇴소득’을 계산하는 것과 같은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 문제에서 주어진 은퇴소득원 하나하나 따져보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모두 워크시트 접근법에 따라서
      ① 모든 자산을 은퇴시점의 일시금(PV)으로 계산한 뒤 -> ② 매년 사용할 수 있는 금액(PMT)를 계산합니다.

      1) 금융자산
      금융자산의 경우 일시금이 이미 문제에서 제시가 되어 있기 일시금을 계산하는 과정 ①을 생략하고 바로 ②로 넘어갑니다. 이때 I/Y에는 K율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매년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은 물가상승률만큼 상승하기 때문에 증액저축의 원리가 적용되어야 하므로, K율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주택연금
      주택연금의 경우 위 \'1) 금융자산\'과 달리 일시금이 문제에서 제시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매년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① 일시금을 계산한 뒤에 ② 매년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계산합니다.
      따라서 ①의 과정에서
      주택연금은 매년 정액으로 수령하기 때문에 k율이 아닌 세후투자수익률을 사용하여 일시금을 계산해준 뒤, ② 매년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계산합니다. 이 때, 금융자산과 동일하게 K율을 사용하여 계산해줍니다. (매년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은 물가상승률만큼 상승하기 때문)

      3) 국민연금
      국민연금의 경우도 위 1), 2)와 동일하게 ①②과정을 거쳐보겠습니다.
      국민연금도 일시금이 기재되지 않았기 때문에 ①을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PMT(B) 12,240, I/Y k율, N 30, CPT PV = 319.898.888
      (-> k율 사용한 이유는 국민연금은 매년 물가상승률 반영하여 증액하여 지급되기 때문)
      그 다음에 ②를 계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② PV 319.898.888, N 30, I/Y k율, CPT PMT(B) = 12,240

      즉, 국민연금은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하고 있고, 수령하는 금액이 매년 은퇴자산 세후투자수익률로 재투자되기 때문에 ①②과정을 거치면 문제에 제시된 12,240이 그대로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연간 은퇴소득수준(현재물가기준)을 계산하는 문제에서 ‘은퇴시점과 국민연금지급 시작 시점이 같다면’ 국민연금은 별도로 ①②과정을 거칠 필요 없고, 바로 더해주면 됩니다. 다만, ‘국민연금지급 시작 시점이 은퇴시점보다 늦다면’ 은퇴기간 중에 국민연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기간이 발생하므로 ①과정을 반드시 거쳐서 은퇴시점으로 일시금을 계산해준 후 ②과정을 계산합니다.)

      참고로, 위 내용을 다시 검토해보시면 ② 과정은 PV만 다르고 ‘N 30, I/Y k율’이 동일하게 적용됨을 알 수 있는데요. 따라서 계산 과정을 줄이기 위해서
      ‘1) 금융자산의 일시금(문제에 주어진 금액) + 2) 주택연금의 일시금(①과정 계산한 금액)’
      을 PV로 두고 ② 과정을 계산하여도 무방합니다.
      -> PV (320,000+261,400), N 30, I/Y k율, CPT PMT = 22,245


      궁금해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로 찾아뵙겠습니다.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에서 드립니다.
      202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