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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199p 종합1 의 은퇴설계사례 16번 이후 심화문제
강의명 : [사례집] 종/복합사례 (2005C) `\|` 회차 : 18강) 종합1 (14~16번) + 심화 한*우 2020.01.25
안녕하세요 쌤! 교수님께서 은퇴사례 16번 이후 심화문제를 알려주시는데 심화2번에서 4,000 저축여력 있는데 496900 은시에 필요한 돈 만들려면 19,247 저축여력 안되니까 4,000으로 저축을 하게되면 과연 몇%짜리 수익률로 저축해야 할까?? 이 때 기말급 증액으로 하자! 증액은 연봉상승률 만큼 증액이 가능하다고 하고, 연봉상승률을 3%로 잡자 그럼 K율이 나올거고, 이 K율에서 I 즉, 투자수익률을 여기서 구하면 몇%짜리 수익률에 투자해야하는지 답이 나오겠지??? 하는 문제거든요 개념과 로직이 전부 이해는 가요 딱 한 부분만 빼고요! 공식은 N : 18 ------------------------------------------------------------ O.K.(이해완료) PMT(E) : 4,000 => 첫해금이므로 4,000 / 1.03-------------- O.K.(이해완료) CPT I/Y 에서 K율 => K x (1.03) + 3 -------------------------- O.K.(이해완료) 근데 CPT I/Y를 구하기 위한 FV 값! 60세 시점의 496,000을 위해 FV = 496,000 / 1+연봉상승률^18 ---------------------------- Makes no sense to me (이해불가) 교수님 말씀은 60 세 시점 FV 시점에 496,000이 들어와야 하는데 K율에서 연봉상승률 증가분을 잡아주니까 496,000에서 연봉상승률 만큼을 차감 (할인) 해줘야 한다. 그래서 496000의 1.03 연봉상승률의 18년간 을 할인해야한다. 라고 하는데 뭔가 알듯 하면서 이해가 안가요...;;; 496,000을 /1+r ^ n 하는 부분에 대해서 혹시 더 자세하게 그리고 알기 쉽게 설명 가능할까요 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댓글 5개

한*우
<질문2>
쉽게말해서 496,000에 연봉상승률이 들어간 <은퇴시점> 당시의 <은퇴시기 60세시점 미래의 물가> 금액 이므로
이걸 현재가치로 만들어주자

이런뜻인가요???

496,000이 추가저축필요금액(원래는) 이고, 이건 총은퇴일시금(K율반영), - 은퇴자산(K율반영) 해서 차감해준
은퇴시기 미래 60세시기의 <<<물가상승률 기준 K율>>> 반영된 금액이니까

우린 지금 42세~ 60세까지 연봉상승률 고려한
4,000의 496,000이 되는 과정까지의
I % 를 구할건데. 이거 증액저축하기로 했고, 증액저축하면 4,000 4,100 4,200 4,300 4,400 이런식으로
증액해서 저축되면서(연봉r 상승만큼 저축여력이 넓어지니) I 투자수익률만큼 금액을 불려나갈거니까

K율이 나올거다.

근데우리가 알고시픙ㄴ건 K율이 아니라 I니까, K에서 I를 구하는 공식을 이용할거다.

즉, 4,000 -> 496,000 까지 K율로 R상승과 I상승 모두 고려되니까
496,000은 K율이 이미 반영되었으므로, 496,000 을 42~ 60세까지 18년동안의 연봉상승률 을 할인해주자??

이건가요??

<질문3>

그럼 496,000에는 물가상승률이 반영된건가요 연봉상승률이 반영된건가요??
496,000은 물가상승률이 반영된건데 이거를 연봉상승률로 할인하는건가요???

음.. 그러니까 결국엔 14~16번 문제의 물가상승률도 2%로 반영이 된 496,000의 금액이지만
이 496,000에서 3%의 연봉상승률로 할인을 해주겠다 이런뜻일까요???

와... ㅋㅋㅋㅋ..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ㅠㅠ 2020.01.25

한*우
<질문4>
그럼 어차피 총- 순 : 추가 즉
은퇴부족자산이 496,000 이란 뜻인데

이거를 그냥 현재물가가치로 할인 FV 496,000 -> N : 18 , I :2% (14~16번의 물가상승률) 할인
496,000 / 1.02^18
CPT PV : 347,279로 한 다음에

347,279가 일시금으로 없으니 PMT(E) 증액으로 4,000 을 넣을 시 (4,000/ 1.03 : 이 때 연봉상승률증액이므로)
18년간 증액 K율은??

으로 구하면 안되나요???2020.01.25

한*우
<질문5>
왜 496,000 을 FV로 해서 연봉상승률만큼 할인을 해줘서 굳이 FV로 구해야 하는지..

FV를 PV로 구한 다음에 풀이하면 왜 안되는건지...

혹시 PV로 구할 때에도 연봉상승률로 할인을 해야하는건지...

PV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등등 어려운부분이라 설명 부탁드릴게요 ㅠ.ㅠ2020.01.25

한*우
<마지막으로>

이런문제가 많이 나오는 편인가요..... ㄷㄷㄷㄷ...
그냥 포기해도 될런지요.... ㄷㄷ;;2020.01.25

금***원
안녕하세요.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입니다.

CFP 개인재무설계 사례집과 관련하여 문의주신 것에 답변 드립니다.

[문의주신 사항]

CFP 개인재무설계 사례집 p.199 16번 문제 이후 심화문제
: FV에 496,000/(1+연봉상승률)^18을 넣어주는 이유

[문의주신 사항에 대한 답변]

네, 독자님
일반적으로 증액저축을 할 때 다음과 같은 관계를 갖습니다.
PV <-> FV 관계: 세후투자수익률을 이용하여 계산
PV <-> PMT 관계: k율을 이용하여 계산

PV ---세후투자수익률--- FV
l
l
k율
l
l
PMT

그런데, 해당 문제에서는 세후투자수익률(i) 값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i를 구해야 하는 문제이므로) FV에서 PV를 구할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PMT와 FV의 관계를 알아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정액저축과 같이 PMT->PV에 적용되는 이율과 PV->FV에 적용되는 이율이 같은 경우 바로 PMT->FV를 계산할 수 있지만,
PMT ---(투자수익률)---> PV ---(투자수익률)---> FV

증액저축과 같이 PMT->PV에 적용되는 이율과 PV->FV에 적용되는 이율이 다음과 같이 다릅니다.
PMT ---(K율(증액률과 투자수익률))---> PV ---(투자수익률)---> FV
때문에 PMT ---(K율)---> FV가 되는 경우에는 FV에 불필요하게 증액률이 반영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FV에 들어가는 값을 증액률로 나누어줌으로써 증액률이 반영되는(곱해지는) 과정을 상쇄시켜줄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PMT(E) 4,000, N 18, I/Y k율, FV 496,000/(1+연봉상승률)^18
가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는 빈도는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 다만, 알아두시면 K율 사용하는 문제에 대한 이해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K율 이용 시 PMT와 FV의 관계는 TVM 단기완성 p.90~99에서 보다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하시어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해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로 찾아뵙겠습니다.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에서 드립니다.
202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