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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기초회계원리 48페이지 4. 유형자산의처분 예시에 관련된 질문입니다.
  • 강의명 : 왕초보회계 | 회차 : 2강) 계정과목 (1)
  • 김*솔
  • 2020.09.07
예시 설명 중에 보통 감가상각비를 비용으로 생각해서 차변, 감가상각누계액은 자산의 감소로 생각해서 대변에 적지만, 이경우에는 처분한 것이기때문에 감가상각누계액을 차변에 적는다고 설명해주셨는데, 그럼 처분을 했느냐, 처분을 하지 않았느냐에 따라서 감가상각누계액을 비용으로 보기도 하고, 자산의 감소로 보기도 한다는 뜻일까요?

처분을 했기때문에 반대계정에 적는다는 부분이 잘 이해되지 않아서 자세히 설명부탁드립니다.
댓글 1개
    • 이*엽
    • 자산은 사용하면서 가치가 하락하며 그 가치하락분은 수익창출에 기여했다고 보아 비용으로 인식합니다.

      매년 말 결산시점에 감가상각비를 인식하는 것이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매년 말 감가상각비 100 / 감가상각누계액 100

      이라고 인식하는 이유는 건물의 취득원가를 외부이용자들에게 공시하는 것이 더욱 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감가상각누계액을 쓰지않고
      차) 감가상각비 100 대) 건물 100 이라고 한다면

      재무상태표에는 건물의 취득원가가 1,000원이라고 가정할 경우 1,000 - 100 = 900이라고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감가상각누계액으로 나올 경우
      건물 1,000
      감가상각누계액 100으로 공시되어 취득원가가 1000원이고 감가상각비를 100 계상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처분하면 모두 반대 계정으로 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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