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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형 핵심문제 질의
강의명 : [정규] 세금설계 (2105C) `\|` 회차 : 8강) 3장 사업자와 세금 (1) 유*훈 2021.04.07
세금파트 3장 사업자와세금 부분 중 14번문제 질의드립니다. 매출액=총수입금액 산입 인건비=필요경비 산입 직원복리후생비용=필요경비 산입 접대비 (부인액 제외) =필요경비 산입 이자비용(가사관련 제외)=필요경비 산입 유형자산 처분이익=총수입금액 불산입 이렇게 구분되어지는거 같은데요 당기순이익 세무조정으로 위 항목들은 왜 계상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ㅠ

댓글 1개

금***원
안녕하세요. 해커스금융아카데미입니다.

CFP 세금설계와 관련하여 문의주신 것에 답변 드립니다.

[문의주신 사항]

CFP 지식형 핵심문제집 p.432, 14번 문제

[문의주신 사항에 대한 답변]

14번 문제에서는 당기순이익에 총수입금액 불산입 항목과 필요경비 불산입 항목 등을 세무조정을 통해 사업소득금액을 계산합니다.

매출액 400,000천원에서 각종 비용 및 세금 등을 공제한 회계상 당기순이익이 115,000천원으로 주어졌으므로, 매출액 400,000천원은 문제 풀이에 필요가 없는 정보입니다.

당기순이익에서 2020년 지출경비 내역의 항목들을 조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각 항목의 세무조정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인건비 : 사업주 본인의 인건비 20,000천원 필요경비 불산입 항목
→ (+) 항목
종업원의 인건비는 필요경비에 산입되지만, 사업주 본인의 인건비는 필요경비 불산입 항목으로 봅니다. CFP 기본서 p.147, 148 참고하시기 바라며, p.148에 사업주 본인의 인건비는 시험에 출제될 수 있으므로 필요경비 불산입 항목에 추가하여 학습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인건비는 지출내역의 비용으로 차감하여 당기순이익을 계산했으므로, 세법상 사업소득금액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결산서상 비용으로 차감한 것을 다시 더해서 세무조정합니다.

② 직원복리후생비용 : 20,000천원
→ 유지(당기순이익 계산 시 이미 비용으로 차감했고, 세법상 비용으로도 인정되므로 기존에 차감한 값을 유지함)
직원의 복리후생비용은 필요경비로 인정됩니다. 총매출액에서 이미 지출내역으로 차감하여 당기순이익을 계산했으므로 별도로 조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기업회계에서도 비용으로 차감했고, 세법에서도 필요경비로 인정되므로 그대로 두시면 됩니다. 직원의 복리후생비는 p.147의 필요경비 인정 범위에 나열된 종업원 등의 인건비 항목과 함께 묶어 학습해주시기 바랍니다.

③ 접대비 : 접대비 부인액 8,000천원 필요경비 불산입 항목
→ (+) 항목
기본서 p.148의 박스에 나열된 접대비 한도초과액은 필요경비 불산입 항목입니다. 이를 지출내역의 비용으로 차감하여 당기순이익을 계산했으므로, 세법상 사업소득금액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결산서상 비용으로 차감한 것을 다시 더해서 세무조정합니다.

④ 이자비용 : 가사 관련 이자비용 4,000천원 필요경비 불산입 항목
→ (+) 항목
기본서 p.148의 박스에 나열된 가사 관련 비용은 필요경비 불산입 항목입니다. 이를 지출내역의 비용으로 차감하여 당기순이익을 계산했으므로, 세법상 사업소득금액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결산서상 비용으로 차감한 것을 다시 더해서 세무조정합니다.

⑤ 유형자산 처분이익 : 1,500천원 총수입금액 불산입금액
→ (-) 항목
기본서 p.147의 상단 3줄에서 서술한 유형자산, 유가증권처분이익은 총수입금액 불산입항목입니다. 이를 수익으로 보아 당기순이익을 계산했으므로, 세법상 사업소득금액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셜사서상 수익으로 포함한 것을 다시 차감하여 세무조정합니다.

⑥ 소득세 : 1,000천원 필요경비 불산입 항목
→ (+) 항목
기본서 p.148의 박스에 나열된 소득세는 필요경비 불산입 항목입니다. 이를 지출내역의 비용으로 차감하여 당기순이익을 계산했으므로, 세법상 사업소득금액을 산출하기 위해서는 결산서상 비용으로 차감한 것을 다시 더해서 세무조정합니다.

궁금해 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로 찾아뵙겠습니다.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에서 드립니다.

2021.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