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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0의 62번 질문드립니다!
  • 강의명 : 은행FP(자산관리사) 실전 문제풀이 1부 (2020) | 회차 : 4강) [1과목] 경제동향분석 및 예측 (2)
  • 강*지
  • 2021.04.13
안녕하세요,
p.80의 62번의 3번 지문에서 궁금증이 생겨 문의드립니다!

재정지출 증가가 경상거래에는 환율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자본금융거래에는 환율 하락요인으로 작용해 상쇄 효과가 있다고 배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자본이동성에 따라 결정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62번에서는 명목 및 실질환율 감소가 맞다고 되어있는데,
어떻게 도출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댓글 1개
    • 백*
    •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p.80의 62번의 3번 지문에서 궁금증이 생겨 문의드립니다!

      재정지출 증가가 경상거래에는 환율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자본금융거래에는 환율 하락요인으로 작용해 상쇄 효과가 있다고 배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자본이동성에 따라 결정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62번에서는 명목 및 실질환율 감소가 맞다고 되어있는데,
      어떻게 도출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 확장적 재정정책과 환율의 관계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경상계정에는 물가상승과 GDP상승으로 수입수요 증가로 환율이 상승하는 효과와
      자본계정에는 이자율 상승으로 달러가 유입되고 환율이 하락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높은 자본이동성을 가정하면(기본서에서 그리 가정하고 있습니다 / 아마도 이 부분을 저술하신 분이 고전학파 계열이 교수님께 배우고 오신분인거 같아요)

      자본계정 영향이 더 크므로 환율이 하락한다로 결론을 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실에서 환율은 정말 다양한 영향(심지어 정치적인 영향까지)을 받아서 결정되니 함부로 예측하다가는 큰 코 다칩니다.

      열공하시고 합격하세요.
      백영
      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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