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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사례3 3번 문제에서
  • 강의명 : [문제풀이] 사례형 문제풀이 (2105C) | 회차 : 9강) [단일 test3] 1번 문제 ~ 7번 문제
  • 김*관
  • 2021.04.17
대출조건중 " 상환수수료는 상환금액의 0.5%"라고 되어있는데 이걸 AMORT- BAL 기능을 통해 풀더라고요.

그러면 대출잔액의 0.5%를 구하는 것인데, '상환금액'의 라는 표현이 내가 상환한 금액이 아니라 상환후 남은 잔액을 뜻하는게 맞나요???

또 대출잔액을 의미하는 표현이 맞다면 앞으로 실제 시험에서도 저런 표현이 나온다면 대출잔액으로 해석해서 풀어도 되는건가요??
댓글 1개
    • 금***원
    • 안녕하세요.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입니다.

      CFP 재무설계 원론과 관련하여 문의주신 것에 답변 드립니다.

      [문의주신 사항]

      CFP 사례형 실전예상문제집 p.69 문제 3번

      [문의주신 사항에 대한 답변]

      네, 독자님

      ‘앞으로 상환해야 할 금액’으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중도상환수수료는, 사전에 은행이 대출을 진행하며 측정해두었던 사업이익의 침해분에 대한 보상적인 성격입니다. 가령, 1억 5천을 대출해줄 경우 이후 이자를 통해 얼마의 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대출을 진행하지만, 고객이 중도상환을 하게 될 경우 해당 기간 만큼의 이자를 받지 못하기에 처음 계약과는 달리 중도에 상환하게 될 경우 일정 부분의 수수료를 물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상환을 하던 중 남은 대출 잔액 즉, 원래대로라면 이후 고객이 추가로 사용하며 이자를 부담해야 하는 원금 잔액에 대해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궁금해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로 찾아뵙겠습니다.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에서 드립니다.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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