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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법 적용시 하향거래를 전액 제거해주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강의명 : [최신] 신용분석사 1부 이론+적중문제풀이 `\|` 회차 : 43강) <2과목>[1장3절]지분법회계(1) 김*현 2025.02.09
안녕하세요 교수님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분법 적용시 지분율이 50프로 미만이라면 상,하향거래 구분과는 무관하게 일괄적으로 상향거래로 취급해, 피지배기업의 당기 순이익에서 차감한 뒤 지분율을 곱해 지분법이익으로 처리한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회계처리 방식을 적용할 경우 하향거래에 있어 지배기업의 당기순이익이 과다계상되는 효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가요? 만약 말씀하신 대로 하향거래 또한 미판매비율에 매출총이익률을 곱한 것을 지분율만 곱해서 취소해준다면, (1-지분율)분에 이익은 투자기업의 손익계산서에 그대로 남게됩니다. 또한 K-GAAP 종속기업에 대한 지분법 적용 부분을 살펴보면 투자기업이 종속기업에 대하여 자산을 매각한 거래(‘하향판매거래’)로 인하여 발생한 손익에 대하여는 문단 8.20(투자기업 및 관계기업의 거래에서 발생한 손익에 투자기업의 지분율을 곱한 금액 중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보유자산의 장부금액에 반영되어 있는 부분은 투자기업의 미실현손익으로 본다. 이 경우 미실현이익은 지분법적용투자주식에서 차감하고 미실현손실은 지분법적용투자주식에 가산한다.)에 불구하고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보유자산의 장부금액에 반영되어 있는 부분을 전액 제거한다. 라고 기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분법 이익은 상하향 거래와 무관하게 일관적으로 지분율만큼만 제거해줘야한다면, 제가 놓친 부분이 무엇일까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