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후기/합격수기 | |||
|---|---|---|---|
| 공부기간 | 한달 | 일일학습시간 | 7시간 |
| 시험응시일자(응시횟수) | 1회(초시) | 직업 | 학생 |
| Q. Q1. 재경관리사(회계관리)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예정이신가요? | |||
| 1. 도전 이유 원래 준비하던 진로가 잘 되지 않아 B플랜으로 삼았던 재무직렬로 전환하기 위해 재경관리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재경관리사에서 배웠던 내용을 토대로 전산세무나 신용분석사 등 다른 회계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된다하여 회계자격증의 첫 시작을 재경관리사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2. 재경관리사 예정 활용 1) 24년 학사사관 임관 시, 재정병과 배정 희망 2) 연말정산 세무서 알바 지원 및 재무직렬 인턴 지원 | |||
| Q. Q2. 수강기간 동안 해커스의 인강과 무료 제공 콘텐츠 (ex. 기출문제 해설강의, 합격컨텐츠 등) 활용 방법을 소개해주세요. | |||
| 1. 내용정리 인강 학부에서 회계원리 및 세법 법소부까지는 좋은 성적으로 이수해서 중급회계, 고급회계, 원가관리회계만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합격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1순환을 할 때는 큰 숲을 먼저 그리기 위해 밑줄을 최소화하고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신 것만 형광펜으로 표시하여 공부할 분량을 최소화했습니다. 그리고 빈출되는 개념 및 계산문제를 이론을 다 들은 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연습문제를 풀이했고 틀리거나 모르는 문제는 다시 이론 내용을 찾아가 하나하나 교정해가면서 오개념을 고쳐나가면서 정확성을 높였습니다. 삼일 이론서 뒤에 나온 해설을 보는 것은 최대한 지양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론의 논리를 충분히 이해하지 않고 풀이만 알게 돼 문제가 변형됐을 땐 풀이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영상 재생속도는 준비가능한 시간이 별로 없어 1.5~1.8배로 시청하였습니다.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에 중간중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추후에 다시 확인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우선 1순환을 마치는데 목표로 잡았습니다. 1순환이 끝난 후, 전반적인 복습을 통해 모르는 내용을 표시하고 회독수를 늘릴 때마다 모르는 부분만 다시 체크하여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철저히 구분하여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하였습니다. 2. 기출풀이 해설강의 한달의 짧은 시간 내에 시험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전체를 다루지 못하고 19년도와 22년 각각 세개 회차를 무작위로 선별하여 타이머를 재고 풀었습니다. 모든 기출풀이에서 과락이 나온 적은 없었고 전과목을 푸는데 1시간 내외로 소요되었기 때문에 해설강의를 전체적으로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출문제 풀이를 마치고 반드시 맞춰야 하는 빈출 문제와 틀리라고 내는 지엽적인 문제를 구분하는 것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어차피 재경관리사는 상대평가가 아니기 때문에 70점 이상만 맞으면 상관없어서 지엽적인 문제라고 판단되면 이론서 확인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시험장가서 지엽적인 문제는 아는 오답을 소거하고 남아 있는 제시문 중 하나를 찍었습니다. 지엽적이라서 모르는 내용은 시험장 가서 오랜 시간을 투입한다고 해서 맞출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채의 현재가치, 전환사채 분개, 근로소득금액 계산, 표준원가계산의 가격차이 등 매번 빈출되는 문제를 반드시 맞추기 위해 노력하였고 이러한 문제를 틀렸다면 해당 문제를 강의를 통해 선별적으로 보충하였습니다. 또한, 시험장가서 120문제 중 그러한 문제들을 먼저 풀이하여 무난하게 얻어갈 수 있는 점수를 획득하였습니다. | |||
| Q. Q3. 재경관리사(강경태, 김하나, 김원종) / 회계관리(김하나, 임승택) 강의 특징과 좋았던 이유를 함께 적어주세요. | |||
| 1. 내용선별 삼일에서 나온 이론서를 보면 500페이지를 넘는 방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독학할 때 포커스를 어디에 맞춰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 봉착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김원종 교수님께서는 각 단원마다 출제 유형, 개수를 알려주시고 합격하는데 너무 과한 내용은 과감히 소거하여 공부하는 데 방향성을 탄탄하게 잡았습니다. 또한, 세무회계는 예외와 열거항목이 너무 많아 통으로 외우기에는 너무 버거웠는데 김하나 교수님께서 빈출되는 내용만 강조하시고 출제빈도가 낮은 내용은 언급 수준에 그쳐 세무회계에 대한 부담도 줄였습니다. 원가관리회계는 내용 간 수리적인 연결이 중요하고 처음 배우는 과목이라 방향성마저도 찾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강경태 교수님께서 충분한 시간을 투입하여 산식의 논리적 흐름을 집중적으로 강의해주셔서 어떤 문제가 나와도 강조하셨던 논리적 흐름에 맞춰 기계적으로 정확하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2. 시간단축 재경관리사라는 시험을 알아볼 때, 150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후기에 나와있길래 공부도 하기 전에 겁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해커스 강의를 들으면서 시험장에서 50분 정도만 투입하고 나머지 시간은 답안을 검토하여 후기와 다르게 매우 넉넉하게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교수님들께서 갖고 있는 문제 틀이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계산기도 M+/-를 적절히 활용하는 방법도 알려주셔서 계산기를 두드리는데 부담을 줄였습니다. 기억나는 문제해결 틀 중 하나가 김원종 교수님께서 알려주신 사채의 차기 발행금액을 구하는 것이였습니다. 보통 상각표를 쓰고 하나하나 작성하여 많은 시간을 소요해야 하지만 김원종 교수님께서 {사채발행금액 X (1+시장이자율)}-액면이자를 통해 신속하게 구할 수 있는 공식을 알려주셨습니다. 이러한 문제해결 틀을 활용하여 다른 수험생은 긴 시간을 투입해야 하는 문제를 저는 10초 정도 내에 풀이하고 자신감을 갖고 마킹할 수 있었습니다. | |||
| Q. Q4. 재경관리사 준비중인 수험생들에게 해커스 금융을 추천해주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
| 재경관리사를 독학한다면 참으로 막막할 것입니다. 하지만 공인회계사, 세무사 자격을 갖춘 해커스금융의 전문적인 교수님들과 함께 한다면 충분히 적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고 합격이라는 결과를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해커스 금융의 재경관리사 커리를 충분히 따라간 결과 남들은 6개월이라는 장기간을 투입해야 하는 재경관리사를 저는 한달이라는 단기간에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실전에서도 절대 헷갈리지 않고 확신을 갖고 답을 고르고 마킹할 수 있었습니다. 재경관리사는 대체적으로 출제한 문제를 그대로 또는 숫자만 바꿔서 출제하는 경향이 강한데, 다른 응시자는 풀이만 달달 외워 결국 바뀐 포인트를 잡지 못하고 오답을 고르지만 저는 어떤 포인트를 바꿨고 이에 따라 어떤 답을 골라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과 시간도 대폭 단축할 수 있었고 150분이라는 시험시간이 저에게는 너무나 길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재경관리사는 지엽적인 것보다 기초적인 내용을 정확하게 아는 것을 요구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독학한다면 이론을 주먹구구식으로 습득하고 풀이만 외우는 실패하는 수험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해커스 교수님들과 함께라면 이론을 정확하게 배우고 맞춰야 하는 문제를 틀리지 않아 안정적인 합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수험으로 바뀔 수 있다는 점을 확신합니다. 재경관리사 단기에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무서워 하지 마시고 성실한 복습과 규칙적으로 진도만 나간다면 여러분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