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후기/합격수기 | |||
|---|---|---|---|
| 공부기간 | 3개월 | 일일학습시간 | 1시간 |
| 시험응시일자(응시횟수) | 1 | 직업 | 취준생 |
| Q. 전산세무회계 시험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하실 예정이신가요? | |||
| 원래 뭐든 새로운걸 시작하기 좋아하는 성격 탓에, 회계 쪽은 정말 하나도 알지 못했는데 우연히 전산회계2급은 관련 전공생 정도면 할 수 있다는 인터넷 게시글을 보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취업에 활용하기 보다는, 스스로 성취감을 느낀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 |||
| Q. 해커스 전산세무회계 이남호 교수님 강의와 베스트셀러 1위 교재의 어떤 점이 가장 좋으셨나요? 해커스 강의와 교재만의 장점을 설명해주세요. | |||
| 이남호 교수님께서 강의 도중도중 나오는 새로운 개념들에 대하여 \'당장 외울 필요는 없다.\'며 간단히 훑고 지나가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 지금 생각해봐도 제일 도움이 되었던 것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넘어가신 후에 비슷한 개념들이나 문제들이 나올 때마다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가주셨거든요. 처음부터 외울 생각으로 했다면 부담감이 심했을 것같은데, 다른 개념들과 연계해서 익힐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기본서 문제집의 경우, 이론과 실기가 완전히 나뉜 것이 아니라 이론 1장에서 2장, 실기, 이론 3장과 4장, 실기 식으로 교차해서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왜냐면 이론을 모두 익힌 후 실기로 넘어갈 경우 초반에 배운 내용을 다시 잊을 것같았거든요. 그런데 이론을 일부 익히고 바로 실기에서 활용한 후 넘어가니 이론을 되짚어보는 시간도 되어 좋았습니다. | |||
| Q. 무료로 제공받은 해커스 학습콘텐츠 중 가장 도움이 된 것은 무엇인가요? 해당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하셨는지 활용법을 알려주세요!(기초회계원리/시크릿요약노트/빈출분개100선/파이널600제 등) | |||
| \'기초회계원리\' 교재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완전히 문외한이었던지라 기본서와 강의가 아무리 친절한 설명으로 진행되더라도 귀에 들어올리가 없었거든요. 거의 외계어 수준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런데 정말 기본이 되는 것들을 정말 간단하게 요약해서 정리해둔 기초회계원리 교재에 일주일 정도의 시간을 배분해 선행학습하고 시작하니, 기본서에서 설명들을 마주하더라도 \'아, 이거 들어봤어.\' 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좀 더 집중할 수 있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초회계원리를 공부할 때 요점 부분은 형광펜으로 그어두고 공부했기 때문에 이후 기본서를 공부할 때도 틈틈히 기초회계원리를 펼쳐 신문이라도 읽듯이 가볍게 훑으며 개념을 다시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
| Q. 합격을 만든 본인만의 학습 노하우가 있다면 자세히 알려주세요! 회원님의 노하우는 추후 전산세무회계를 준비하는 다른 수강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
| 저는 살면서 돈관리라고는 어릴 때 적어본 용돈기입장이 전부였고, 그 외에 그나마 돈계산이라고 할만한 것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시재를 정리하는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회계쪽으로는 완전히 문외한이었어요. 그런 제가 하루에 한 시간 정도 공부하면서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확실하게 구분하고, 인강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인강을 보조용으로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초반에는 인강을 들으면서 교재를 처음 펼쳤지만, 아무래도 그러다보니 강의를 듣고 교재를 덮으면 오늘치 공부를 끝냈다는 가짜 성취감이 많이 심하더라구요. 실제로 머리에 들어온게 얼마나 되는지는 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는데도요. 그래서 이론 3장 쯤부터는 인강을 듣기 전에 교재를 혼자서 먼저 공부했습니다. 개념부분을 전부 머릿속으로 정리하며 읽은 후, 뒤에 함께 있는 기출문제들과 분개 연습을 혼자서 풀어봤어요. 그 뒤에는 해설은 보지 않은 채 채점을 끝내고, 확실하게 알아서 맞춘 문제와 헷갈리는데 찍어서 맞춘 것, 틀린 것으로 나눠 제대로 숙지되지 않은 개념이 어떤어떤 것들인지를 확인했습니다. 그렇게 확인된 문제점들을 중점으로 인강을 중간중간 골라서 들었구요. 이후 문제풀이라고는, 기본서에 함께 있는 기출시험문제집을 시험시간인 1시간에 맞춰 풀어본 것이 전부입니다. 문제를 풀고, 또 틀린것과 맞춘 것을 나눠 틀린 것 위주로 강의를 다시 듣고 개념을 되짚는 식으로요. 아는 것을 다시 공부하느라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고, 모르는 부분만 명확하게 짚을 수 있다는게 좋았던 것같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