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후기/합격수기 | |||
|---|---|---|---|
| 공부기간 | 5주 | 일일학습시간 | 최소9시간 |
| 시험응시일자(응시횟수) | 1회 | 직업 | 취업준비생 |
| Q. 1. 재경관리사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예정이신가요? | |||
| 전 전회1급이 있고, 전세2급 베이스입니다. 마지막 강의를 들은지 세달이 지났고, 다들 재경관리사가 제일 어렵다고 했지만 난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한달만에 취득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전공자 형 누나들이 "첫 시험은 그냥 경험하는 식으로 봐라." 라고 했고, 그 말에 자극받아서 엄청 열심히 했습니다. 이제 취업에 활용할 것 같습니다. | |||
| Q. 2. 수강기간 동안 해커스의 인강과 무료 제공 콘텐츠 (ex. 연습문제 해설강의, 기초회계 인강 등) 활용 방법을 소개해주세요. | |||
| 일단 4주동안 기본서 2회독을 끝냈습니다. 1회독은 강의로 했고 1회독은 혼자 연습문제 다시풀기+노트에 정리하기. 이렇게 했고, 추가적으로 연습문제 해설강의 (기출문제) 이것도 엄청 도움이 됐습니다. 다른 기출문제는 해설이 없어서 틀렸던거 계속 틀렸는데, 교수님들의 해설 덕분에 개념을 문제 풀면서도 잡았던 것 같습니다. | |||
| Q. 3. 재경관리사(강경태, 김하나, 김원종) 강의 특징과 좋았던 이유를 함께 적어주세요. | |||
| 김원종 교수님: 전 재무가 제일 약했습니다. 챕터가 너무 많았고 남들은 다 쉽다는데 저만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서 좌절도 했습니다. 그러나 김원종 교수님을 믿고 강의를 끝까지 들었고, 중간중간 농담도 해주시고 필요없는 부분은 과감하게 버리라고 해주시면서 진도를 빠르게 나가서 좋았습니다. 아직도 머릿속에서 김원종 교수님의 말투로 "기타포괄손익~", "~~하죠?" 이런 말투가 떠나질 않습니다. 그만큼 중독적이란 소리죠.. 사실 재무가 제일 어려웠던것은 첫번째로 강의를 들어서 머릿속에서 다 없어져서 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72.5점으로 붙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경태 교수님: 책을 보면서 너무 어려운 공식들이 많았지만, 그런 부분들은 다 버리라고 해주시고, 가끔 문제들을 볼 때도 "이건 문제 자체가 좀 마음에 안들어요" 이러시는 걸 보고 아 믿어도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어려운 공식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숲을 그려주신게 엄청 도움이 됐습니다. 결국엔 문제풀이가 시험 당락을 결정하는데, 전체 숲을 그리고 이 문제는 어떤 파트다. 어떤 파트다, 이걸 알게되면 문제를 푸는데 훨신 수월해집니다. 그리고 중간에 어색하게 농담도 몇번 해주시는것도 엄청 재밌었고, 아버지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90점으로 합격했습니다. 김하나 교수님: 전 사실 세무가 강의를 듣는것 자체는 제일 힘들었지만, 기출문제를 풀 때는 재밌었고 좋았습니다. 뭔가 부가세 10문제는 무조건 맞는다고 생각하면 30문제중에 13개만 안 틀리면 되는것이기 때문에 심적으로도 편했습니다. 그리고 강의 들으면서 강의 끝 마다 김하나 교수님의 말씀덕분에 더 마음 다잡고 공부했습니다. 이거 다 힘들다고, 저만 힘든거 아니라고, 그래도 고생하셨다. 이런 말씀 들을 때 마다 더욱 힘이나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하나 교수님 유튜브도 찾아보고 힐링했습니다..ㅎㅎ 이번 세무가 극악이라고 했지만 다행스럽게도 70점 커트라인으로 합격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 |||
| Q. 4. 재경관리사 준비중인 수험생들에게 해커스금융을 추천해주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
| 그냥 한 문장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비전공자인 저도 한달만에 합격하게 해주시는게 교수님들이십니다. 그냥 믿고 따라가시면 됩니다. 구구절절하게 설명 안 하겠습니다. 그냥 믿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시험이란게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했느냐가 드러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은행식은 끝났다고 합니다만, 신유형으로 시험이 도배는 안됩니다. 그저 지문 한두개랑 문제 문장 조금씩 바꾸는것은 개념이 확실히 잡혀있다면 무조건 맞아야 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기본서에 충실하면서 기출문제로 문제 유형을 단순히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