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후기/합격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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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기간 | 약 1달 (4/24 ~ 5/27) | 일일학습시간 | 약 8-9시간 |
| 시험응시일자(응시횟수) | 1회 | 직업 | 취업준비생 |
| Q. 1. 재경관리사에 도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활용할 예정이신가요? | |||
| 사기업 지원 시 직무고민을 하다가 학교 수업을 들을 때 회계 과목을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나서 회계/재무 직무로 지원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인턴을 지원하는데 있어서도 관련 자격증을 우대해주는 곳이 대부분이었고, 그래서 재경관리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추후 사기업 지원시 활용할 계획입니다. | |||
| Q. 2. 수강기간 동안 해커스의 인강과 무료 제공 콘텐츠 (ex. 연습문제 해설강의, 기초회계 인강 등) 활용 방법을 소개해주세요. | |||
| 1. 기초회계 인강 꼭 필요한 개념만 설명해주셔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경영학을 복수 전공해서 회계입문, 중급회계, 원가관리회계 강의를 들은 적이 있지만 2년 전이라 대부분의 개념을 정확하게 떠올리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회계 기초부터 다시 정리하고 싶어서 본 강의 들어가기 전에 빠르게 기초회계 인강부터 들었는데 결과적으로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pdf로 주어지는 교재를 인쇄해서 필요한 부분만 필기하며 들었고, 강의가 짧아서 이틀 내로 완강하고 바로 본 강의로 들어갔습니다. 2. 재경관리사 강의(강의 마지막에 모의고사 부분 제외) 재무회계 > 원가회계 > 세무회계 순으로 들었습니다. (교재를 2회독 할 시간은 충분하지 않을 것 같아 교재 마지막에 모의고사 2회분으로 복습하고자 처음에는 모의고사 강의 앞까지만 들었습니다.) 3과목 모두 아래와 같은 순서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1) 판서 필기하면서 강의 듣기(연습문제 해설 전까지) (2) 강의 들은 부분 혼자서 교재 읽고 이해 안 되는 부분은 다시 듣거나 스스로 빈 종이에 적어보면서 이해하기 (3) 강의 들은 부분 연습문제 해설 들으면서 오답 풀이하기 3. 재경관리사 강의 (모의고사 해설) 세무회계까지 들은 후 세무회계 > 재무회계 > 원가관리회계 순으로 교재 마지막에 있는 모의고사를 풀고 해설강의를 들었습니다. 세무회계부터 푼 이유는 세무회계 강의를 끝낸 직후라서 내용을 잊기 전에 복습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재무회계를 두 번째로 푼 이유는 개념강의를 가장 처음으로 들었던 과목이기도 하고 교재를 2회독 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다시 복습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모의고사 풀면서도 못 풀겠는 문제가 있었는데 이때 그냥 별표치고 해설강의를 들었습니다. 모의고사 2회분 모두 해설을 듣고 나니 비슷한 문제 유형만 나온다는 걸 느꼈고, 개념강의 말고 문제해설 강의의 기출문제 2회분을 더 풀고 잘 틀리는 문제유형의 풀이법만 추가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원가회계를 마지막으로 한 이유는, 사실 원가회계 강의를 들은 후 하루~이틀의 시간을 투자해서 따로 문제유형과 개념을 정리했습니다. 그 덕분인지 원가 모의고사를 풀 때 쉽게 느껴졌고, 과목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머릿속에 정리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4. 문제 해설 강의 개념강의 말고 기출문제 강의도 들을 수 있던 것도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비록 기출문제가 공개되어 있지만 해설은 없기 때문에 시간이 없던 저에게 해설 강의는 시간도 아낄 수 있었고 이해도 쉽게 됐기 때문에 많이 유용했습니다. 저는 원가관리회계는 교재의 기출문제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기에 (시험 하루 전이라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재무회계와 세무회계만 2회분씩 풀고 강의 들은 후 매번 틀린 유형을 다시 풀어보면서 마무리했습니다. | |||
| Q. 3. 재경관리사(강경태, 김하나, 김원종 교수님) 강의 특징과 좋았던 이유를 함께 적어주세요. | |||
| 1. 재무회계 (김원종 교수님) 가장 좋았던 점은 기본적인 것도 원리를 쉽게 설명해주신 부분입니다.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때도 시험 준비하기 바빠서 이해가 안 돼도 외우고 넘어갔던 부분들이 이번에 공부하면서 대부분 이해가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스트레스 없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2. 원가관리회계 (강경태 교수님)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주신 게 가장 좋았습니다. 말씀이 정말 느리신데 오히려 제가 이해하는 부분에 따라서 1.2 ~ 2배속으로 조절해가면서 들을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OT에서 보여주시는 개괄하는 표 캡쳐해두셨다가 강의 중간에 '잉??? 그래서 이게 뭐라는 거지??'하는 생각이 드실 때 그 표를 보면서 맥락을 이해하시면 좀 더 수월하게 공부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교수님이 강조하신 것처럼 큰 그림 속에서 각 파트를 이해하다보면 내용을 더 오래 기억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원가 100점 나왔습니다.) 3. 세무회계 (김하나 교수님) 익금, 손금 개념도 처음 들어본,,, 세무회계를 처음 들어본 사람인데 교수님께서 계속 격려해주시면서 강의를 해주셨기 때문에 포기 안 하고 끝까지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무회계를 처음 듣는 저도 이해가 잘 된 것 보면 정말 잘 가르치시는 것 같습니다..! | |||
| Q. 4. 재경관리사 준비중인 수험생들에게 해커스 금융을 추천해주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
| 재경관리사 강의는 해커스가 유명하기 때문에 강의를 들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추천을 드리자면, '제대로 공부를 하면서 준비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게 가장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념서로 공부를 끝낸 후 일주일조차 안 남았을 때 모의고사를 풀기 시작했는데 왜 다들 기출문제만 풀어도 된다고 한 건 지 알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 합격은 하겠지만 해당 문제와 관련된 개념 또는 해당 문제 속 선지 내용만 알게 되고 진짜 공부는 못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자격증 유무도 중요하지만 실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이 정도의 내용은 알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종류의 자격증을 기출문제 돌리기 식으로 합격한 적이 있는데 기분이 썩 좋지 않더군요. 아마 개념을 공부하지 않고 기출문제부터 풀었다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스트레스 받고 미루게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인강을 통해서 차근차근 이해하고 빠르게 진도를 빼는 게 결과적으로는 가장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