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후기/합격수기 | |||
|---|---|---|---|
| 공부기간 | 1주~2주 | 일일학습시간 | 9시간 |
| 시험응시일자(응시횟수) | 1번 | 직업 | 무직 |
| Q. 신용분석사 시험을 준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
| 우선은 신용분석사라는 시험이 1과목 2과목 모두 회계 및 재무관련이며, 은행권 취업에 있어서 큰 역할을 한다고 해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회계를 공부한 적이 있어서 과목도 비슷했으며 요즘 난이도가 어려워지고, 금융권에서도 필요한 자격으로 인정받음에 앞으로 더 취득하기가 어려운 반면 가치는 높아질 것 같다고 생각하여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가치가 높다고 해도, 인강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없다고 한다면 시험에 어려웠을 것인데, 기초회계부터 마무리까지 제공해주는 해커스 강의가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
| Q. 제공받으신 혜택 중에, 어떤 것이 가장 학습에 도움이 되었나요? 그리고 어떻게 활용하셨는지, 활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세요. (기초회계특강/ 1부 적중예상 FINAL 특강/2부 종합사례특강/말문제특강/온라인모의고사 등) | |||
| 회계는 기존에 지식이 있었기 때문에 기초회계강의는 듣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회계라는 것이 일반적인 작성보다는 복식부기로 작성되기때문에 초기에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1부 적중예상 파이널은 사실 기본강의보다 더 어려운 느낌의 강의였지만, 기본강의에서 말하는 60점의 점수보다는 더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하여 공부하였고, 그러기위해서는 파이널특강이 필요했습니다. 기존의 문제풀이가 40/100정도의 문제라면, 파이널특강 문제는 80/100정도의 문제라(크기에 있어서) 파이널 문제를 심도있게 풀면서 1과목 고득점을 노려볼수있을 것 같았습니다. 2부 종합사례특강은 사실 2부의 1과목을 잘 공부했다면 단순히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이론적인 부분은 따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강의에서도 교수님은 이론적인 부분을 설명해주시는 것 보다는, 이론을 활용하여 재무제표를 어떻게 볼 수 있는지를 설명해주셨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말문제특강이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회계라는게 이해하면 분개하고 공식에 맞춰 수리적으로 푸는 것은 쉽지만, 그 개념체계와 정의에있어 헷갈리거나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말문제문제의 비중도 상당하기 때문에 보통 회계시험에서는 말문제만 따로 공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각각의 규정이 각각의 파트에 나누어져 책에 서술형으로 작성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말문제를 혼자서 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각 파트별로 시험에 나올 수 있는 지문들을 열거하여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말문제도 잘 맞출 수 있었습니다. 인강을 사실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해커스 인강은 처음부터 끝까지 컴팩트하게 부족하거나 더한 부분 없이 수강자의 필요를 잘 제공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
| Q. 해커스 신용분석사 교수님 중 추천하는 교수님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윤돈/ 원재훈 교수님) | |||
| 정윤돈 선생님과 원재훈 선생님 두분 모두 정말 잘가르치십니다. 일단 정윤돈선생님은 회계쪽을 가르쳐주시는데, 회계는 깊이 들어가면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흔히 아는 회계사라는 직업이 성취하기가 아주 어려운 자격 중 하나에 속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어려운 것 뿐 아니라 양도 방대하기 때문에 수강을 하다보면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윤돈선생님은 신용분석사에 나오는 정도의 개념을 정말 선을 잘 지켜(?) 설명을 잘해주셨습니다. 100점을 목표로 하는 시험이 아니고, 6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1시간을 해서 2점을 올릴거면, 10분을 공부하고 2점을 올리는 개념에 집중하는 것이 맞습니다. 필요한 부분에 있어 필요한 부분까지의 설명 범위가 너무 잘 정해져있었기 때문에 강의력도 좋지만 판단의 기준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재훈교수님은 2부의 수업을 진행해주셨는데, 2부의 수업내용은 사실상 2부 1과목의 내용이 전부라 생각해도 됩니다. 2부 2과목은 재무제표를 해석하는 것이고, 해석의 기반이 1과목에 사용된 비율들의 분석이기 때문입니다. 처음 비율들을 봤을 때 정말 포기하고 싶었지만, 비율을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닌 이해의 범주에서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윤돈선생님과 마찬가지로, 경영의 방대한 양을 모두 설명해주시기보다는,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부분 위주로 설명을 해주셨기때문에 시간대비 효율이 정말 잘나왔다고 생각합니다. | |||
| Q. 본인만의 신용분석사 학습방법이 있다면 자세하게 적어주세요! 회원님의 노하우가 신용분석사를 준비하는 수강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
| 1부 1과목은 중급회계정도와 고급회계의 연결부분, 특수회계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사실 저는 이부분을 기존에 다른시험을 통해 일정수준 알고있는 수준이었기에, 복습의 차원에서 인강을 듣고 공부했습니다. 처음 준비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우선 한가지의 내용을 깊게 이해하려 하기 보다는, 전체적인 내용을 우선시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회계란 재무제표를 만들기위한 전체적인 일련의 과정이기 때문에, 앞의 논리가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뒤의 논리를 배우고나면 이해하게 되는 것이 많습니다. 또한 회계 전체에서 사용하는 개념들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기존에 사용하던 부기의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서툴고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이것도 여러번 하고 반복하다보면 이제는 기존의 부기의 방식이 어색해집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깊지 않은 수준에서 복습을 반복하면서 살을 붙여나가면, 설령 모르는 개념이 나오더라도, 이런식으로 처리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노하우가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2부시험은 1과목과 2과목으로 나뉘는데, 2과목은 1과목의 비율분석내용을 기반으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사실상 1과목을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1과목에서는 주로 계산문제가 나오는데, 무작정 아무이해없이 외우기만 한다면 그 양이 상당하여 중도에 포기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유동비율'이라는 공식을 외운다고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유동비율을 단순히 '유동자산/유동부채'로 외우고, 하루종일 반복해봐야 다른 많은 개념들을 외우고나면, 이게 분자에 자산이 와야하는지 부채가 와야하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유동비율을 이해해서 '내가지금 우리회사가 얼마나 유동성있게 운영되는지를 살피려면 뭘 살펴야되지? 아 우리가 가진 유동성있는게 얼마나 많은 유동성있는 부채를 갚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라는 논리에서 출발한다면 당연히 유동자산/유동부채가 우리회사의 유동비율이 되는 것이고, 이러한 논리에서 출발했다면 당연히 유동비율은 100%이상이 되어야 우리회사의 자산이 훨씬 많다는 논리까지도 통달하게 됩니다. 글로 표현하여 잘 표현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지만, 2과목의 원재훈교수님이 이런식으로 수업을 해주시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에 익숙해진다면 어려운 비율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