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후기/합격수기 | |||
|---|---|---|---|
| 공부기간 | 2주 | 일일학습시간 | 6~8시간 |
| 시험응시일자(응시횟수) | 1회 | 직업 | 학생 |
| Q. 은행FP 시험을 준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
| 은행FP 자격증은 학점은행제 경영학사를 취득하기 위한 학점을 위해 자격증이 필요하게 되었음과 동시에 최종목표인 학사장교 지원과정에서 가산점으로 들어가게 되어 준비하게 되었다. 단순히 학점을 위한 자격증이 아니라 인생계획에서 필요한 자격증이었기 때문에 이번시험에 바로 합격할 수 있게 간절히 공부하게 되었다. | |||
| Q. 학습하면서 가장 도움이 된 해커스 은행FP의 혜택 또는 시스템은 무엇인가요? 이를 어떻게 활용하셨는지 활용법을 알려주세요 | |||
| 나는 2주라는 짧은 시간을 준비하여 최종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어내었다. 그 시작점에서 먼저 합격한 다른 합격자들의 수기가 의지를 꺾이지 않은 힘이 되었다. 나또한 비전공자, 노베이스, 단기합격의 선례가 되었기에 뒤이어 공부하는 학습자들에게 지푸라기가 되고자 수기를 남긴다. 학습하면서 가장 도운이 된 해커스 은행FP 컨텐츠는 문제풀의 강의와 교재 제공되는 pdf 이다. 진짜 뭐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일단 해커스에서 제공하는 교재자체가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정말 중요한 부분들을 문제로 담아냈고 1,2부 선생님들은 각 550문제의 볼륨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으며 추가로 제공되는 pdf는 불안감을 없애주었다. 활용방법은 정말 중요한 Point 2가지를 남기고자 한다. 나의 공부방법을 일일이 남기고 싶지만 본질을 흐릴 우려가 있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방법만 2가지를 남기고자 한다. 하지만 이 방법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학습자들을 위한 방법이다. 나는 가슴에 손을 얹고 노베이스 였기 때문에 뒤늦게 시작한 학습자들이 이 후기를 보고 포기하거나 응시를 미루지 않았으면 좋겠다. 첫번째로 '개념 << 문제풀이' 이다. 나는 개념강의를 완전 생소한 용어들을 귀에 한번 적시는 용도 그 이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시간이 없다면 절대로 개념강의에 에너지를 쏟지 말아야 한다. 1도 주어선 안된다. 모든 에너지를 문제풀의 강의에 쏟는 것을 추천한다. 이미 경험해본 바에 의하면 과장되게 얘기해서 해커스에서 은행FP 강좌를 개념강의 없이 문제풀이 강의만 제공하더라도 나는 결제해서 수강할 것이다. 문제를 절대 혼자풀지 말고 개념강의 처럼 활용해라. 내가 해커스 컨텐츠를 극찬하는 이유는 문제 구성도 개념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선지로 구성되어 있는 문제들만 실어놓았고 인강에서 교수님들이 풍성하게 설명해주신다. 그리고 자기 뇌에서 더 받아들일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pdf 자료를 통해서 첨언하여 자기만의 개념노트를 작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1. 문제풀이 강의를 듣는다. 2. 문제당 개념을 강의를 듣고 이해가 가능하면 교재에 바로 정리하고 한번에 이해하기 힘들거나 외우기 힘든 부분들은 따로 정리한다. 만약에 여유가 좀 있는 파트면 추가자료에서 관련 개념들을 첨언하여 정리한다. 위의 과정을 제대로 한다면 개념과 문풀이 동시에 끝나는 것은 물론이고 손에 필살개념서 + 족집게 문제집이 생기는 것이다. 시간이 없다면 정말정말 진심으로 추천하는 방법이다. 두번째 Point는 바로 시험이이제 정말 가까워 졌다고 생각할 때, (나는 이시기가 문제풀이 강의로 개념정리 노트가 완성되고 1번 처음부터 끝까지 훑었을 때 였다) 내가 외우지 못한 부분은 과감하게 버리는 과정이다. 가령 개념을 정리하다보면 선지만으로도 벅찬데 자료에 있는 개념까지 첨언한 부분이 있다고 한다면 그 부분이 헷갈리는 경우에 과감하게 덜 중요한 부분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이렇게 할 수 있고 해야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험전날에 내가 모르겠는 부분을 보며 내일 시험에 오늘 본것이 나오기를 바란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정말 중요하고 시험에 나올만한 개념들은 이 550문제 안에서 반복되거나 교수님들이 강조하실 것이다. 정말 모든 에너지를 강의와 정리에 쏟고 나면 중요한 부분은 정말 안외워 지는 파트라도 익숙하기라도 할 것이다. 따라서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는 정말 내가 맞출 수 있는 점수를 확실히 획득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자격증 시험의 합격비결이라고 생각한다. 헷갈리실까봐 정리하자면 문제풀이 강의로 개념공부를 하실때는 아는 부분보다는 모르겠는 부분 위주로 공부하시고 개념공부가 끝나고 시험이 가까워 지면 그렇게 반복했음에도 불구하고 외우지 못한부분들을 과감히 쳐내라는 것이다. 정말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하는 2가지 Point를 남기면서 끝을 맺으려고 한다. 부디 시간이 없는 학습자들이 내 수기를 보면서 의지를 꺾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위의 학습방법들을 비난하셔도 할말은 없지만 기간이 얼마 남지않았어도 할 수 있다는 문장은 부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 |||
| Q. 은행FP 시험 준비시 가장 추천하고 싶은 교수님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백영/민영기 교수님 中 택 1) | |||
| 개인적으로 본인에게 맞는 톤과 스타일은 민영기 교수님이었다. 문제의 관련 개념설명 과정에서도 어느 부분이 중요한지를 흐리시지 않고 정확하고 확신에 차신 목소리로 설명해 주시는 부분이 정말 좋았다. 그리고 그 목소리 톤이 개인적으로는 집중이 잘되는 톤이었기 때문에 더욱 좋았던 것 같다. | |||
| Q. 은행FP를 준비 중인 수험생들에게 해커스금융을 추천해주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
| 해커스 은행FP는 합격을 위해 필요한 강의, 교재, 컨텐츠의 3박자가 아주 훌륭하다. 부족함이 없는 것은 해커스 뿐만 아니라 타사의 강의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해커스의 독보적 장점은 과함이 없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자격증류 시험들에서는 과함은 독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학습자가 계획해놓은 기간과 응시날짜가 정해져 있는 시험의 특성상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 에너지를 쏟는 것은 상당히 치명적이라고 생각한다. 자격증 시험에서 최대한 넓고 많이 공부하면 좋지라는 공부방법은 시간을 무한대로 살아가는 도깨비나 할만한 공부법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은행FP를 공부하는 학습자들에게 나는 해커스를 추천할 것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