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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자금의 계산 시점
  • 강의명 : [정규] 재무설계원론 (1905C) | 회차 : 15강) <개인재무설계사례집> [단일 사례 1]
  • 정*영
  • 2019.01.19
사례집 10페이지 5번 문제입니다.

해답에서는 이직시점에서 부족자금을 계산 한 뒤 그걸 FV로 놓고서 필요 저축액을 구하고 있는데요.

혹시 이 문제를 현재시점에서 부족자금을 계산 한 뒤 그걸 PV로 놓고 필요 저축액을 구하면 안되나요?

현재 시점의 필요자금은 FV=100,000, I/Y=(5.5-5)/1.05), N=3, CPT PV= 98,585로 구하고,
현재 시점의 준비자금은 25,000이므로
현재 시점의 부족자금은 98,585-25,000=73,585입니다.

이제 73,585를 PV로 놓고, N=12, I/Y=1.4674, CPT PMT= 6,733이 나오는데, 답이 없네요...

이렇게 풀면 왜 안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더불어서, 이러한 형태의 필요자금과 부족자금을 구하는 문제에 대해서 어떨때는 현재시점을 기준으로 두고 풀어야하고, 어떨때는 장래시점을 기준으로 두고 풀어야 하는지 유형을 좀 구분할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댓글 1개
    • 금***원
    • 안녕하세요.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입니다.

      CFP 개인재무설계 사례집과 관련하여 문의주신 것에 답변 드립니다.


      [문의주신 사항]

      CFP 개인재무설계 사례집 p.10 5번 문제


      [문의주신 사항에 대한 답변]

      문의주신 방법으로 풀이했을 때 답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거치식펀드의 세후투자수익률(연 5.5%)과 추가저축을 위한 적립식펀드의 세후투자수익률(연 6%)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모은 돈 25,000천원은 이직 시점까지 거치식펀드에 투자되기 때문에 5.5%로 굴려지지만, 추가적으로 투자할 금액은 이직 시점까지 적립식펀드에 투자되기 때문에 6%로 굴려집니다.

      그런데, 현재 시점의 필요자금을 FV=100,000, I/Y=(5.5-5)/1.05, N=3, CPT PV= 98,585
      와 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는 것은 추가로 저축할 금액도 5.5%로 투자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준비자금 또는 필요자금 계산할 때 상이한 투자수익률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장래시점에 기준을 두고 풀이합니다.


      궁금해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로 찾아뵙겠습니다.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에서 드립니다.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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