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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율 형평성
  • 강의명 : [최신] TESAT 핵심이론요약 | 회차 : 13강) point 31. 무역이론 ~ point 33. 환율
  • 정*림
  • 2019.01.21
이자율 형평성에서 한국의 이자율이 20%이고 미국의 이자율이 10%이면 환율상승률이 10%여야 해서 환율이 상승한다는 교수님 설명은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저 혼자 직관적으로 생각해보다가 든 의문이 한국의 이자율이 미국보다 높다면 자본이 한국으로 유입될 것이고, 외환시장에 외화 공급이 많아져서 환율이 오히려 떨어질 것 같은데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을까요...?
댓글 1개
    • 서*성
    • 안녕하세요. 서호성입니다.

      해림이의 생각이 맞습니다. 다만 이자율형평설에서는 자본의 이동이 일어나지 않아야 하므로 이자율이 올라갔을때 외국의 자본이 유입됩니다.

      그런데 외국의 자본이 오지 않게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환율이 상승하여 우리나라에 투자한 이자율의 이익이 환율의 상승으로 외국으로 다시 나갈때 손해를 봐야 자본의 이동이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환율의 변동이 아닌 자본의 이동이 없는 경우를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거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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