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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잠식의 정의와 기업여신 실무 적용시 접근방식과 관련하여
강의명 : [최신] 신용분석사 1부 이론+적중문제풀이
강의 회차 : 31강) [1과목] 자본 (1)
작성자 : 손*열|등록일 : 2019.11.16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저축은행 기업금융 직무에서 재직하고 있는 실무자입니다. 다름 아니라 강의 내용과는 관련없는 질문이지만, 실무를 하다가 강의를 접하고 난후 궁금점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

보통 실무에서 법인체의 대출 적격성 여부를 판단하는 요소 중에 하나인 '자본잠식'이 흔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말하는 자본잠식 이라는게 단순히 적자, 즉 당기순손실이 일어날 경우에만 한정하여 자본잠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재무제표를 좀더 정교하고 광범위하게 분석하지는 않는게 사실 현장 실상이고요. 보통 부동산PF를 취급할 때 많게는 수백업, 적게는 수십억의 대출금액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재무제표 분석에 있어 단순히 '적자 여부'만을 자본잠식이라고 인식하고 판단한다면 그 기업에 대해서 제대로된 분석이 안 이루어지고 있으며 또한 사후에 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말이 너무 길었습니다. 여하튼 자본잠식에 대한 정확한된 정의와 기업여신에 있어 실무에 적용할 때 자본잠식을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교수님께 문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개
    • 정윤돈
    • 안녕하세요 자본잠식은 기업이 매년 벌어드리는 당기순이익이 (-)로 이로 인해 매년 이익잉여금이 아닌 결손금이 쌓이게 되어 이 결손금의 (-)값이 주주와의 거래에서 발생한 결과물인 자본금, 자본잉여금 등을 갈아먹게되는 것을 말합니다. 결손금의 합계가 자본금, 자본잉여금 등의 합계를 초과하면 이를 완전 자본잠식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실무에서도 기업의 결손금이 주주와의 거래에서 발생한 위의 항목들을 상쇄하는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자본잉여금 등을 모두 상쇄하고도 자본금까지 건드리기 시작하는 상황이 되면 이를 자본잠식으로 본니다.2019.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