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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습상속 질문
  • 강의명 : [정규] 상속설계 (2103A) | 회차 : 3강) 2장 상속인의 결정 / 상속분의 결정 / 상속의 승인과 포기
  • 김*영
  • 2020.07.11
a-b
c-d
e

A가 피상속인으로 사망한 후 A의 비속인 C가 선사망, 상속결격, 동시사망으로 인해 대습상속이 이루어 지는데

그럼 A의 재산은 A의 배우자인 B와 비속인 D,E 셋이 나누어 가지게 되는 건가요 ?
댓글 1개
    • 금***원
    • 안녕하세요.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입니다.

      AFPK 상속설계와 관련하여 문의주신 것에 답변 드립니다.

      [문의주신 사항]

      AFPK 상속설계: 대습상속

      [문의주신 사항에 대한 답변]

      네, 독자님
      독자님께서 가정하신 내용을 다음과 같다고 가정하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피상속인 A 사망 당시 A의 배우자 B가 있고, A와 B의 자녀 C가 있으며, C에게는 배우자 D와 자녀 E가 있습니다.
      이때 C가 선사망, 상속결격, 동시사망으로 인해 대습상속이 이루어지는 경우
      A 사망에 따른 A의 재산은 다음과 같이 나누어 갖게 됩니다.

      1) 배우자 B = A재산 × 3/5
      2) 며느리 D = (A재산 × 2/5) × 3/5
      3) 손자 E = (A재산 × 2/5) × 3/5

      즉, C가 선사망, 상속결격, 동시사망 등의 사유가 없어서 B와 C가 상속을 받게 되면 각각 법정상속분에 따라 3/5, 2/5를 받게 되는데, D와 E가 대습상속을 받을 때에는 C의 상속분 안에서 나누어 갖게 됩니다. 따라서 B가 받는 상속분 2/5를 다시 D와 E가 3/5, 2/5씩 나누어 갖는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궁금해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로 찾아뵙겠습니다.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에서 드립니다.

      2020.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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