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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강의명 : [정규] 은퇴설계 (2103A) `\|` 회차 : 9강) 5장 퇴직금제도 / 퇴직연금제도 임*경 2021.02.24
p123에 통산형 irp설명에서 연금수령하는 경우 퇴직 소득세를 절세할 수 있다고 나와았습니다 p124 추가형 irp, 기업형 irp에는 본인기여금을 납입할 수 있고 일정 한도까지 연금계좌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러면 추가형 irp와 기업형 irp는 연금 수령시 퇴직 소득세를 절세할 수는 없는건가요? 또한 통산형 irp는 본인 기여금을 납입한 것에 대해서 연금계좌세액공제는 못받는 것인가요??

댓글 1개

금***원
안녕하세요.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입니다.

AFPK 은퇴설계와 관련하여 문의주신 것에 답변 드립니다.

[문의주신 사항]

AFPK 은퇴설계 기본서 p.123

[문의주신 사항에 대한 답변]

네, 독자님

IRP의 경우 AFPK 은퇴설계 기본서상에서는 기업형/통산형/추가형 IRP로 구분되어 있으나, 실무상으로는 ‘통산형/추가형’과 같은 표현을 사용하지 않으며 법률(조문)상에서도 IRP는 ‘기업형/개인형’으로만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즉, 실무상의 개인형 IRP를 AFPK 은퇴설계 기본서상에서 통산형과 추가형으로 구분하고 있는 이유는 납입하는 재원(소득의 원천)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구분하기 위함입니다.

기본적으로 개인형 IRP는 추가로 가입자 기여금 납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IRP 납입으로 발생하는 운용수익에 대해 매년 15.4%의 이자소득세 면제 및 연 7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통산형 IRP는 퇴직일시금을 받은 자가 퇴직 시 지급받은 퇴직급여를 납입하여 운용하는 것으로, 퇴직일시금을 60일 이내에 IRP 계좌로 이전할 경우 퇴직소득세 또한 감면해줍니다. 통산형 IRP는 퇴직 시 지급받은 퇴직급여를 해당 계좌로 옮겨온 후 운용하기에 퇴직금 수령 시 퇴직소득세가 발생합니다. 반면, 추가형 IRP는 개인이 연금소득 확보를 위해 추가로 저축하는 계좌이기에 중도에 통산형 IRP와 같이 퇴직 급여의 이체와 같은 행위가 없기 때문에 퇴직소득세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기업형 IRP도 마찬가지임)

궁금해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더 좋은 교재로 찾아뵙겠습니다.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에서 드립니다.202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