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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상속인 이해가 안갑니다.
  • 강의명 : [문제풀이] 상속설계 (2403A) | 회차 : 2강) 2장 상속의 법률관계 (2) / 3장 유언과 유류분
  • 양*영
  • 2024.03.10
2023년 10월 3일 김수용씨는 평소 앓고 있던 지병으로 사망하였다. 사망 당시 유족으로는 모친 박영미 배우자 이정속 장남 김성진 차남 김영민이 있으므로 상속재산 8억원을 남겼다. 김수용씨는 사망하기 5년전에 장남 김성진에게 유학 자금 1억원을 증여하였으며, 2년 전에는 모친 박영미에게 2천만원을 증여하였다. 공동상속인들은 협의 끝에 배우자 이정숙이 김수용 생전에 병수발 등 특별한 기여를 한 점을 고려하여 2억원의 기여분을 인정하기로 하였다. 이 문제에서 박영미는 공동상속인이 아니므로 박영미에게 생전 증여한 2천만원은 특별수익이 아니라는데 왜 그러는거죠? 박영미 또한 모친인데 왜 공동상속인에 포함 못하는거죠???
댓글 1개
    • 금***원
    • 안녕하세요.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입니다.

      AFPK 상속설계와 관련하여 문의주신 것에 답변 드립니다.

      [문의주신 사항]
      모친의 공동상속인 해당 여부

      [문의주신 사항에 대한 답변]

      네, 독자님

      말씀주신 사례에서 피상속인 김수용의 상속인은 배우자 이정숙, 장남 김성진, 차남 김영민이며, 모친 박영미는 상속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피상속인과의 관계에 따라 상속순위가 정해지며, 최선순위의 상속인이 상속을 받게 되고, 같은 순위의 혈족상속인은 공동으로 상속됩니다.
      1순위 상속인은 피상속인의 직계비속인 장남 김성진, 차남 김영민입니다. 또한 배우자는 피상속인의 직계비속과 공동으로 1순위 상속인이 됩니다. 따라서 이정숙, 김성진, 김영민이 공동상속인이며, 모친 박영미는 김수용의 직계존속이므로 2순위 상속인이 되어 상속받지 못합니다.

      궁금해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해커스 금융아카데미에서 드립니다.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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