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후기/합격수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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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기간 | 20201201~20210131 | 일일학습시간 | 6~9시간 |
| 시험응시일자(응시횟수) | 1회 | 직업 | 취업준비생 |
| Q. 투자자산운용사 시험을 준비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 |||
| 현실적으로 문과에서 경제/경영을 빼놓고 취업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경제학을 배우고 경영학을 배우지 않았으나, 각종 필기시험 등에서 선물,옵션,CAPM 등의 개념을 반복적으로 마주치면서 해당부분을 공부해야겠다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본 시험이 분량이 방대한 만큼 한번 제대로 공부하면 다른 공부를 할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
| Q. 무료로 제공받으신 혜택 중에, 어떤 것이 가장 학습에 도움이 되었나요? 그리고 어떻게 활용하셨는지, 활용법을 알려주세요. (개념완성자료집/핵심용어집 등) | |||
| 저는 2달(8주)의 공부시간 중 5주동안 인강을 듣고, 남은 3주동안 문제를 풀었습니다. 처음 5주동안 개념을 잡을 때 생소한 것이 너무 많아서 진도나가는 속도가 굉장히 느렸습니다. 이때 무료로 제공받은 자료를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때 가볍게 한번씩 읽었습니다. 무료자료집으로 가볍게 \'이런게 있구나\'정도로 이해한 다음, 인터넷검색으로 추가정보를 얻었습니다. | |||
| Q. 해커스 투자자산운용사 교수님 중 추천하는 교수님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 |||
| 모든 선생님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정말 중요합니다. 해커스인강을 들으면서, 선생님들의 판서내용도 중요하지만, 판서하지않고 말로 풀어서 설명해주는 부분도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에 비유하자면, 판서는 한 줄 한 줄 수식이 적힌 것이지만, 한 줄에서 다음 줄로 넘어가는 논리구조는 칠판에 적혀있지 않습니다. 선생님들의 구두설명에 대부분 포함되어있습니다. 문제풀이할 때 발목을 잡는것은 논리구조입니다. 저는 선생님들이 말하는 한 문장 한 문장 모두를 받아쓰기하듯 필기했습니다. 덕분에 해커스교재만큼 두꺼운 노트가 만들어져서 불편했지만, 오히려 한 권을 필사한다는 느낌으로 꼼꼼히 공부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 |||
| Q. 본인만의 투자자산운용사 학습방법이 있다면 자세하게 적어주세요! 회원님의 노하우가 투자자산운용사를 준비하는 수강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
| 12월1일부터 1월31일까지 2달의 시간동안, 하루 6~9시간씩 몰두했습니다. 경영학을 배워보지 않아서 더욱 시작하기가 무서웠고 취업준비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조급함이 컸습니다. 인터넷검색으로 공부후기를 찾아보니, 전공자는 1달만에 딴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저는 최초에 3달을 목표로 잡고 시작했습니다. 도중에 코로나로 인해 2월시험이 1월로 앞당겨져서 공부계획이 1달가량 줄어드는 엄청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때그때 공부량을 조절해가며 유동적으로 공부했습니다. 회독이 중요한 시험입니다. 한 바퀴 돌면 앞 챕터는 생각나도 앞앞 챕터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웃기게도 모든 파트에서 모든 문제가 하나씩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도 저는 최대한 버리는 파트 없이 안고 가려고 했습니다. 첫 5주는 기본서인강1회독 해커스문제풀이인강1회독으로 진행했습니다. 60분짜리 강의 하나에 소요시간이 100분이 넘게 걸렸습니다. 이해하기도 힘들었고 정말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시험은 100점이 목표가 아니므로, 1회독에는 과감하게 넘어가는게 중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인강종료 후 복습이며, 그 후 이어지는 2회독 3회독이 정말 중요합니다. 6~7주차동안 문제풀이를 4회독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8주차쯤 되니 선택지가 어느정도 암기되기 시작했습니다. 시험의 패턴이 보이기 시작했고, 발문만 봐도 선택지가 이렇게 되어있겠구나 라는 감이 잡히기 시작했습니다. 그 감에 따라 직관적으로 선택지를 솎아내는 연습을 했고, 끝까지 안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버리고, 헷갈리는 부분은 단순암기로 지나갔습니다. 본 시험과 경제학이 겹치는 영역은 최후반부 거시경제 파트뿐입니다. 그 파트 중에서도 절반은 새로운 내용입니다. 한두문제 나올까말까 한 비중이라 경제학을 배 | |||
